저출산과 전쟁 중인 나라들
작성일
2024-03-02 08:44
* As an Amazon Associate ktownstory.com may earn commission via affiliate links and/or ads on this page. *
알바가 아이 화장실도 같이 가야하나요?
|
05-11 |
N 당뇨 환자 ‘이것’했더니… 몸속 포화지방 태워...
|
05-18 |
재워둔 생고기를 먹은 남편
|
05-11 |
우연히 만난 커플과의 결혼식 사회 약속
|
05-11 |
N “손톱 ‘이렇게’ 변했을 때는 암 의심” 美 피...
|
05-18 |
폐업한 회사의 마지막 근무
|
05-11 |
번호 |
제목 |
등록일 |
6256 |
미스코리아 진선미가 말하는 학창시절 인기 ❤
2024.03.06
|
2024.03.06 |
6255 |
집에서 운동하기 힘든 이유 ❤
2024.03.05
|
2024.03.05 |
6254 |
네이비씰이 주짓수를 가르치는 이유 ❤
2024.03.05
|
2024.03.05 |
6253 |
팀장에게 들이박은 9급 군무원 막내 ❤
2024.03.05
|
2024.03.05 |
6252 |
조상 새끼들 때문에 ❤
2024.03.05
|
2024.03.05 |
6251 |
건설 현장에 갔던 홍만이 ❤
2024.03.05
|
2024.03.05 |
6250 |
비트코인으로 대박난 엘살바도르 대통령의 행보 ❤
2024.03.05
|
2024.03.05 |
6249 |
와이프가 없으니까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
2024.03.04
|
2024.03.04 |
6248 |
꽃뱀 취급 당해서 빡친 여자 ❤
2024.03.04
|
2024.03.04 |
6247 |
총 사러 갔다가 생긴 일 ❤
2024.03.04
|
2024.03.04 |
6246 |
냄새나는 직원 ❤
2024.03.04
|
2024.03.04 |
6245 |
친자확인 프로그램 출연한 남성 ❤
2024.03.03
|
2024.03.03 |
6244 |
예전 32살 직장인과 요즘 32살.. ❤
2024.03.03
|
2024.03.03 |
6243 |
내향적인 사람들은 하기 힘든 거 ❤
2024.03.03
|
2024.03.03 |
6242 |
10대 20대를 허무하게 날린 내가 밉다 ❤ (1)
2024.03.03
|
2024.03.03 |
6241 |
모로코 PC방 사장이 말하는 상대하기 힘든 고객 ❤
2024.03.03
|
2024.03.03 |
6240 |
나이 먹을 수록 산이 좋아지는 이유 ❤
2024.03.03
|
2024.03.03 |
6239 |
알리에서 100만원 결제한 구매자가 받은 제품 ❤
2024.03.03
|
2024.03.03 |
6238 |
절연테이프로 그린 그림 ❤
2024.03.03
|
2024.03.03 |
6237 |
헐리웃 배우들이 살 찌울 때 먹었던 음식 ❤
2024.03.03
|
2024.03.03 |
6236 |
음식 이물질 레전설 ❤
2024.03.03
|
2024.03.03 |
6235 |
20대 신입에게 고백 후 반성한다는 분 ❤
2024.03.03
|
2024.03.03 |
6234 |
한국 고시원 생활에 만족한다는 일본 여성 ❤ (1)
2024.03.02
|
2024.03.02 |
6233 |
실제로 죽을 뻔 했다는 자연인 ❤
2024.03.02
|
2024.03.02 |
6232 |
저출산과 전쟁 중인 나라들 ❤ (3)
2024.03.02
|
2024.03.02 |
6231 |
미루는 습관을 고치는 방법 ❤
2024.03.02
|
2024.03.02 |
6230 |
딸을 가진 아빠가 된다는 것 ❤
2024.03.02
|
2024.03.02 |
6229 |
친화력 갑 할머니들 ❤
2024.03.01
|
2024.03.01 |
6228 |
아기와 사랑에 빠지는 과정 ❤
2024.03.01
|
2024.03.01 |
6227 |
아파트18층 위험한 형제 ❤
2024.03.01
|
2024.03.01 |
몇십 년 후의 20대 여성들은 군대에 끌려가며
남자들 비웃으며 신났던 부모 세대를 원망할 것이다
많은 20대-30대 분들이 생각하는 삶의 가치가, 가족구성에서 개인으로 이동했다고 생각합니다.
출산과 양육이 2024년이 2023년보다 악화되었고, 2024년이 2004년 보다, 혹은 1984년 보다 악화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출산과 양육을 시작하는 시점부터 지금까지 누리던 것들이 자식에게 옮겨가야하고 어쩌면 그 전부터 저축도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양육을 하고 싶은 사람은 많지 않죠. 또, 자식들이 본인보다 더 편안한 삶을 살아가기 바라는 마음이 대부분인데, 그것이 가능해 보이지 않아보이니 출산의 선택이 갈린다고 느꼈습니다.
남성의 군복무 기간만큼, 10대후반~20대 후반 여성에게 보육기관 근무를 필수로 바꿔
1) 나라에서 개인이 필요한 만큼 자녀 24시간 돌봄 케어를 해주고
2) 임산부 관리
3) 출산후 관리
를 해준다고 출산율이 올라갈꺼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결혼에 대한 인식도 바뀌어서 점점 줄어들꺼구요.
결국은 신규 이민자 유입과 싱글세를 걷어서, 일 하지 않고 육아만해도 되는 상위 5%의 자본가 (근로소득이 없거나 법인사업자로 근로소득을 편하게 조정 가능하고 개인 소비를 법인에서 처리하는)로 혹은 소득위 하위 25%에게 혜택이 대부분 돌아가는 출산 공약과 양육비가 지출 될 꺼예요. 그런데, 한국만 그럴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환자냐? 출산율저하가 여성이 애를 안낳겠다고 혼자 결정한거냐? 멍청한건지 상식이 없는건지? 문제는 결혼할 수 있는 상황... 애를 편하게 낳고 양육할 수 있는 상황 등이 점차 악화되는 것이 문제인거다. 모르면 제발 댓글달지말고 혼자 생각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