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대신 마시기 좋은 음료 4가지
작성일
2023-04-10 22:59
건강을 위해 적절한 수분 보충은 필수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성인 하루 물 권장 섭취량은 1.5~2L다.
그런데 물은 아무 맛이 없어 습관처럼 챙겨 마시기 쉽지 않다.
물 대신 마시기 좋은 음료와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보리차, 현미차 등 곡물차는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대표적인 차다.
곡물차는 설탕,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고 식이섬유, 미네랄이 풍부하다.
위 점막을 보호하고 장 기능을 개선해 배변활동을 돕는다.
베타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E 등이 함유돼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 증진,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
곡물차는 세균 번식이 쉬워 끓이고 난 뒤 3일 이내로 마시는 게 좋다.
히비스커스 차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히비스커스 차는 카테킨, 갈산 성분이 함유돼 체중 감량 효과가 있다.
특히 히비스커스 속 하이드록시시트릭산(HCA) 성분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환되는 것을 막아
다이어트 보조제에 널리 쓰인다. 사과산, 구연산, 비타민C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는다.
히비스커스 차는 콜레스테롤 수치, 혈압 조절 효과가 있다.
미국 터프츠대 연구에 의하면, 히비스커스 차를 매일 3잔씩 마신 사람은 6주 만에 혈압이 낮아졌다.
단, 히비스커스 차는 에스트로겐 수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임산부는 마시지 않는 게 좋다.
캐모마일 차
캐모마일 차는 신경 안정 효과가 뛰어나 수면을 돕는다.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아피제닌이 함유돼 긴장을 완화하고 뇌를 안정시킨다.
미국 펜실베니아대 연구에 의하면, 캐모마일 차를 마신 사람이 마시기 전보다 불안 증상이 감소했다.
아피제닌 성분은 생리통 완화 효과도 뛰어나다.
캐모마일 차를 하루 두 잔 마신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생리통이 감소했다는
이란 마슈하드 의과대 연구가 있다.
아즐렌 성분은 위장의 염증 반응을 줄이고 속 쓰림을 개선해 소화를 돕는다.
이온음료
운동 등으로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물 대신 이온음료나 우유를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땀을 흘리면 몸에서 수분, 전해질, 나트륨 등이 함께 빠져나간다.
따라서 이온음료를 섭취해 체내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고 적절한 수분 보충을 하는 게 좋다.
단, 이온음료는 당이 함유돼 있어 과다 섭취는 자제하는 게 좋다.
그런데 물은 아무 맛이 없어 습관처럼 챙겨 마시기 쉽지 않다.
물 대신 마시기 좋은 음료와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곡물차
보리차, 현미차 등 곡물차는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대표적인 차다.
곡물차는 설탕,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고 식이섬유, 미네랄이 풍부하다.
위 점막을 보호하고 장 기능을 개선해 배변활동을 돕는다.
베타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E 등이 함유돼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 증진,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
곡물차는 세균 번식이 쉬워 끓이고 난 뒤 3일 이내로 마시는 게 좋다.
히비스커스 차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히비스커스 차는 카테킨, 갈산 성분이 함유돼 체중 감량 효과가 있다.
특히 히비스커스 속 하이드록시시트릭산(HCA) 성분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환되는 것을 막아
다이어트 보조제에 널리 쓰인다. 사과산, 구연산, 비타민C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는다.
히비스커스 차는 콜레스테롤 수치, 혈압 조절 효과가 있다.
미국 터프츠대 연구에 의하면, 히비스커스 차를 매일 3잔씩 마신 사람은 6주 만에 혈압이 낮아졌다.
단, 히비스커스 차는 에스트로겐 수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임산부는 마시지 않는 게 좋다.
캐모마일 차
캐모마일 차는 신경 안정 효과가 뛰어나 수면을 돕는다.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아피제닌이 함유돼 긴장을 완화하고 뇌를 안정시킨다.
미국 펜실베니아대 연구에 의하면, 캐모마일 차를 마신 사람이 마시기 전보다 불안 증상이 감소했다.
아피제닌 성분은 생리통 완화 효과도 뛰어나다.
캐모마일 차를 하루 두 잔 마신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생리통이 감소했다는
이란 마슈하드 의과대 연구가 있다.
아즐렌 성분은 위장의 염증 반응을 줄이고 속 쓰림을 개선해 소화를 돕는다.
이온음료
운동 등으로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물 대신 이온음료나 우유를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땀을 흘리면 몸에서 수분, 전해질, 나트륨 등이 함께 빠져나간다.
따라서 이온음료를 섭취해 체내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고 적절한 수분 보충을 하는 게 좋다.
단, 이온음료는 당이 함유돼 있어 과다 섭취는 자제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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