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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초등교사의 울분

작성일
2023-06-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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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2

  • 2023-06-18 13:25

    선생님 희망이 없으니 얼마나 힘드신가요.
    이기적이고 무개념 무식한 엄마들 타겟으로 인기몰이 하는 저질 프로그램...
    무슨박사요?...차세대 나라 말아먹는 박사요?? 돈벌려고 나와서 헛소리하는 프로그램 때문에 잘 될 이이들도 다 망치고 있는데....
    저는 보다가 바로 채널 돌렸어요.

    몰지각한 엄마들 금 쪽 같은 자기새끼 아무짝에도 못쓰는 금 쪽(금 쪼가리, 금 부스러기)로 키우게 내버려 두세요.
    그들이 커서 무엇이 되겠는 가요? 너무나 불쌍하게도 자식을 버리는 걸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선생님의 정성을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 입니다.

    학교로 찾아와서 귀 뺨이나 때리고 고소 당하는 황당한 굴욕을 선생님은 당하시지 마세요.

    선생님의 소중한 가르침을 따르는 정상적인 집안의 정상적인 아이들만 한갓 금 쪼가리로 키우지 말고
    훌륭하게 제몫을 해내고 예의 바르고 멋진 사람으로 키워서 금 쪼가리가 아니라 금광같이 빛나는 사람으로 훌륭하게 키워 주세요.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건실한 아이들이 있으니....
    선생님 힘내시고 포기하지 마세요.

    무한한 존경과 응원을 보냅니다.


    • 2023-06-19 17:10

      내버려 두세요. 예의 없이 자기중심적으로 키운 아이들 나중에 부메랑으로 부모한테 그대로 합니다. 이렇게 막 나가기 이전 세대의 교사들 중 꽤 많은 교사들이 부모의 재력과 결탁해 비정상적으로 아이들 차별하고, 자신의 짜증 화풀이 대상으로 학생들을 대하기도 했습니다. 30대 후반인 아들은 중학교 때 친구가 맞은 이야기를 하며 지금도 선생님들을 적대합니다. 아들은 엄마의 한 극성으로 공부도 잘하고 학교선생님께 편애를 받았음에도요. 지금 젊은 엄마들을 잘못 키운 저의 세대가 문제 인 거 같습니다. 갑자기 한 두 명 자녀를 두면서 집중된 사랑이 비뚤어져 버린거죠. 어디서부터 무엇부터 잘못되었는지 안타까울 뿐 입이다. 이전에는 학교공부 만으로도 대학이 가능했었는데 지금은 어림없죠. 학교만 다니면 한글도 영어 알파벳도 모르고 성인이 될 지경 아닌가요?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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