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6,495
번호 | 제목 | 작성일 |
4965 | 쉑쉑버거 직원들이 쓰는 용어 ❤ 2023.07.04 | 2023.07.04 |
4964 | 퇴근 1시간 전에 저녁 먹는 직원 ❤ (1) 2023.07.04 | 2023.07.04 |
4963 | 압구정 재건축 아파트 네이밍 ❤ 2023.07.04 | 2023.07.04 |
4962 | 바나나 다이어트 후기 ❤ 2023.07.04 | 2023.07.04 |
4961 | 사람 없어 비명 터진다는 제주도 ❤ 2023.07.04 | 2023.07.04 |
4960 | 연애하기가 너무 어려웠다는 분 ❤ 2023.07.04 | 2023.07.04 |
4959 | 무더위에 일하는 직원 숨졌던 코스트코 ❤ 2023.07.04 | 2023.07.04 |
4958 | 아스파탐 발암물질 논란 ❤ 2023.07.04 | 2023.07.04 |
4957 | 폐가만 늘어나는 요즘 시골 ❤ 2023.07.04 | 2023.07.04 |
4956 | 의식불명 예비군 결국 48일 만에 사망 ❤ 2023.07.04 | 2023.07.04 |
4955 | 한진그룹 회장 피지컬 ❤ 2023.07.04 | 2023.07.04 |
4954 | 결혼하면 불행해지는 사람 ❤ 2023.07.04 | 2023.07.04 |
4953 | 신입 순경의 패기 ❤ 2023.06.28 | 2023.06.28 |
4952 | 소아과 의사가 소아과에 지원한 이유 ❤ 2023.06.28 | 2023.06.28 |
4951 | 회사에서 은근 자주 일어나는 일 ❤ 2023.06.28 | 2023.06.28 |
4950 | 아이 아빠 얼굴사진 들고 시위 ❤ (1) 2023.06.28 | 2023.06.28 |
4949 | 초등학생에게 고소 당한 교사 ❤ (3) 2023.06.28 | 2023.06.28 |
4948 | 미국에서 러시아어 적힌 티셔츠 입고 다니면 ❤ 2023.06.28 | 2023.06.28 |
4947 | 온라인에서 사고 팔린 신생아들 ❤ 2023.06.28 | 2023.06.28 |
4946 | 김정일 전속 요리사가 말하는 김정일 취향 ❤ (1) 2023.06.28 | 2023.06.28 |
4945 | 비행기 창문에 스티커 붙인 맘 ❤ 2023.06.28 | 2023.06.28 |
4944 | 금쪽이의 극적인 변화 ❤ 2023.06.28 | 2023.06.28 |
4943 | 진정한 프로페셔널 ❤ 2023.06.28 | 2023.06.28 |
4942 | 음료수 업계 추세 ❤ 2023.06.28 | 2023.06.28 |
4941 | 공용 복도를 개인 용도로 쓰는 이웃집 ❤ 2023.06.28 | 2023.06.28 |
4940 | 요즘 수능에서 21213 받으면 갈 수 있는 대학 ❤ 2023.06.27 | 2023.06.27 |
4939 | 청담동 오마카세 클라스 ❤ (2) 2023.06.27 | 2023.06.27 |
4938 | 비 오는데 새벽부터 오픈런 ❤ 2023.06.27 | 2023.06.27 |
4937 | 화제의 남편 사망 정식 ❤ 2023.06.26 | 2023.06.26 |
4936 | 직장인 월 평균 점심값 ❤ 2023.06.26 | 2023.06.26 |
선생님 희망이 없으니 얼마나 힘드신가요.
이기적이고 무개념 무식한 엄마들 타겟으로 인기몰이 하는 저질 프로그램...
무슨박사요?...차세대 나라 말아먹는 박사요?? 돈벌려고 나와서 헛소리하는 프로그램 때문에 잘 될 이이들도 다 망치고 있는데....
저는 보다가 바로 채널 돌렸어요.
몰지각한 엄마들 금 쪽 같은 자기새끼 아무짝에도 못쓰는 금 쪽(금 쪼가리, 금 부스러기)로 키우게 내버려 두세요.
그들이 커서 무엇이 되겠는 가요? 너무나 불쌍하게도 자식을 버리는 걸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선생님의 정성을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 입니다.
학교로 찾아와서 귀 뺨이나 때리고 고소 당하는 황당한 굴욕을 선생님은 당하시지 마세요.
선생님의 소중한 가르침을 따르는 정상적인 집안의 정상적인 아이들만 한갓 금 쪼가리로 키우지 말고
훌륭하게 제몫을 해내고 예의 바르고 멋진 사람으로 키워서 금 쪼가리가 아니라 금광같이 빛나는 사람으로 훌륭하게 키워 주세요.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건실한 아이들이 있으니....
선생님 힘내시고 포기하지 마세요.
무한한 존경과 응원을 보냅니다.
내버려 두세요. 예의 없이 자기중심적으로 키운 아이들 나중에 부메랑으로 부모한테 그대로 합니다. 이렇게 막 나가기 이전 세대의 교사들 중 꽤 많은 교사들이 부모의 재력과 결탁해 비정상적으로 아이들 차별하고, 자신의 짜증 화풀이 대상으로 학생들을 대하기도 했습니다. 30대 후반인 아들은 중학교 때 친구가 맞은 이야기를 하며 지금도 선생님들을 적대합니다. 아들은 엄마의 한 극성으로 공부도 잘하고 학교선생님께 편애를 받았음에도요. 지금 젊은 엄마들을 잘못 키운 저의 세대가 문제 인 거 같습니다. 갑자기 한 두 명 자녀를 두면서 집중된 사랑이 비뚤어져 버린거죠. 어디서부터 무엇부터 잘못되었는지 안타까울 뿐 입이다. 이전에는 학교공부 만으로도 대학이 가능했었는데 지금은 어림없죠. 학교만 다니면 한글도 영어 알파벳도 모르고 성인이 될 지경 아닌가요?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