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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의 위생관념

작성일
2023-03-26 05:58

와이프의 위생관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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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2

  • 2023-03-26 08:25

    택배 상자에 낑겨 숨어있다가 바퀴벌레 한번 출몰해봐야 정신 차리려나?ㅋ
    근데 외부 유입 바퀴벌레는 그 놈 하나라서 즉각 죽이면 그나마 낫긴 한데~
    살면서 작년에 처음으로 먼지다듬이 유입됐는데
    단성생식하는 놈이라 죽이고 치워도 끝도 없더라
    그 놈 말살하는데 거의 반년이 걸렸다~
    그런 벌레들이 집안에 없던게 갑자기 생기는건 택배 박스에 붙어서 들어오기 때문이지.
    그 때 이후로 커피믹스 박스도 안심을 못하고
    플라스틱 용기에 다 옮겨담아놓고,
    과자들도 다 지퍼백에 옮겨담고 해야 안심되더라.
    가루 생기는 음식물 택배로 올 때
    그거 보관하는 창고나 박스에서 생기는 느낌.
    포장하는 박스 자체는 새거일텐데 보관하거나 옮길 때 숨어 번식하는 듯
    다들 뭐 겪어 봐야 아~ 그래서 그렇구나 할걸?ㅋ
    나도 그 이후로는 택배 챙기면 상자 바닥 닦고 만진 손 씻고
    박스와 현관 주변에 컴배트 싹 뿌리고나서 정리 시작한다~

    단, 속옷이 바닥에 떨어진 경우 다시 세탁한다.
    이건 방, 거실 바닥이라면 좀 오바 같긴 한데,
    흙바닥이나 화장실 바닥, 베란다 바닥이면 이해됨


    • 2023-03-26 14:43

      복 받은 줄 아세요. 더러운 여자들 정말 많아요. 그런 부인한테 아무 소리 안 하는 남편도 이상하고.
      유치원생이랑 초등 저학년 자녀가 엄마 행동 따라 하더라구요.
      오래전 집 사느라 집 보러 다닐 때 10집중 8집 정도가 난장판이던데 그런 집 주부가 위생관념이 있겠어요.
      외출할 때 치장은 잘하는거보면 원래 더럽다기보다 게을러터진거죠.
      위생관념이 있으면 집안도 깨끗하지 않을까요?
      내가 겪은 집 여자는 외출 후 손 씻는 걸 한번도 못 봤어요. 심지어 분리수거 후에도 손을 안닦고 물마시고...
      구역질나는 거 겨우 참았습니다. 정말 더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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