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에서 외모보고 뽑은 아나운서 2탄



1.김수민 - SBS

김수민 아나운서는 1997년생으로 2018년 SBS 아나운서로 발탁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2018년 한예종 재학중에 SBS 신입 아나운서 공채에 최연소로 합격 했습니다.

당시 블라인드 면접을 통해 합격했기 때문에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최기환 아나운서는 김수민아나운서를 보고 아이돌로 데뷔해도 대성할것 같다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2.박지원 - KBS

박지원 아나운서는 1994년생으로 국립국악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서울대학교에서는 한국무용을 전공했으며 KBS 공채 45기로 입사했습니다.

웃을때 보조개가 매력적이며 주말뉴스 앵커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KBS가 간판아나운서로 키우고 있으며 도전골든벨을 오랫동안 진행하면서 남성팬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3.유지원 - KBS

유지원 아나운서는 고려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으며 2006년 CBS에 입사해서
1년간 인턴기자로 활동하다가 KBS로 이직하게 됩니다.

입사후에 뉴스부터 영화가좋다 6시내고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맡아서 진행했으며
특히 라디오에서 굉장히 많은 활약을 합니다.

그녀는 입사후 2010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4.박연경 - MBC

박연경 아나운서는 1987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동덕여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습니다.

MBC 32기로 입사했으며 리포터로 활약하다가 앵커와 아나운서까지 다양한 경험을 쌓게됩니다.

MBC에 입사하기 전에 OBS 기상캐스터로 활약했으며 이후 연합뉴스로 이직했다가 MBC에 입성했습니다.

또한 방송을 시작하기 전에는 동덕여대에서 모델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2014년 소치올림픽 당시 파견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으며 이후
소치여신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습니다.

5.이재은 - MBC

이재은 아나운서는 1988년 3월13일생으로 전북 전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이화여대를 졸업했으며 2012년 MBC 아나운서국으로 입사하게 됩니다.

MBC에 입사하기전에 독특한 경력으로는 2011년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한국대회에 참가해서.
인기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OBS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TV조선에서도 기자로 활동한 이력이 있습니다.

과거 이력때문인지 영어를 굉장히 잘하고 스포츠에 해박한 지식이 있습니다.

현재 본인의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6.여인선 -채널A

여인선 아나운서는 1990년 10월 19일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대일외국어고등학교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2013년 채널A에 입사해서 사회부 기자로 언론인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평일뉴스 메인앵커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7.곽민선

곽민선 아나운서는 1992년 3월4일에 태어났으며 스포티비 소속 방송인 입니다.

그녀는 24살때 아나운서 아카데미 오디션에서 1등을 차지했고 전액 장학금을 받으면서 아나운서를 준비합니다.

이후 MTN에서 최연소 앵커를 맡았으며 2018년에는 채널A와 삼성전자 사내 아나운서로 활약했습니다.

그녀는 E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고 현재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인플루언서로 활동도 겸하고 있습니다.

8.정지원

정지원 아나운서는 1985년 6월20일생으로 2011년부터 KBS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명덕외고를 졸업했고 연세대학교에서 사회과학을 전공했으며 2019년 결혼했습니다.

그녀의 독특한 이력으로는 IQ 156으로 멘사코리아에 가입했으며 상위 1%를 기록했습니다.

배우 신소율과 절친으로 알려져 있으며 방송에 데뷔하기 전에 신촌의 레스토랑에서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친해졌다고 합니다.

신소율은 LG팬이고 정지원은 한화팬이라서 함께 야구장에 가기도 합니다.

9.박선영 - SBS

현재 프리랜서가 된 박선영 아나운서는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그녀는 입사 5개월만에 SBS 8시뉴스 주말 앵커를 차지했고 평일 메인 앵커 자리까지 차지하면서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 합니다.

짧은 기간에 비해 굉장히 파격적인 인사였지만 사내 오디션을 통해 당당히 합격했다고 합니다.

아나운서 시절에는 뽀뽀아나운서로 유명했으며 워낙 아름다운 외모때문에 팬클럽이 있을정도 였습니다.

현재는 JTBC 언니들이 뛴다와 신과함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10.강아랑 -KBS

강아랑은 KBS의 기상캐스터겸 아나운서 입니다.

그녀는 6살때 부터 어린이 모델과 아역배우로 활동했으며 부산에서는 유명했다고 합니다.

이후 중앙대 연극영화과에 진학하면서 배우나 모델을 할것 같았지만 2013년
기상청에 입사하면서 기상캐스터로 활약합니다.

현재는 KBS 메인뉴스와 심야뉴스의 기상캐스터이며 국회방송의 메인뉴스에서는 앵커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4년 제84회 전국 춘향선발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기록이 있습니다.

11.안수진

안수진은 1993년 8월30일 태어났으며 현재 SBS 기상캐스터 입니다.

2017년 포항MBC에서 기상캐스터로 활약하다가 2020년부터 SBS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완벽한 몸매와 더불어 뛰어난 미모때문에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