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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대신 맞자?" 열흘 만난 연예인 협박한 30대녀, 실형

작성일
2024-02-25 09:36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최근 연예계 유튜버인 B씨를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A(36)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공갈과 폭행, 주거침입, 명예훼손등의 혐의로 징역 10개월을 받았다.

연예인 유튜버인 피해자가 이 여성과 교제한 기간은 불과 10일 밖에 되지 않았다.

A씨는 2022년 8월 18일, B씨의 집에서 이별을 통보받자
“그냥 못 헤어진다, 너 악플 무서워한다며 이런 식으로 헤어지면 내가 어떻게 할 거 같아?”라고 협박한 후 현금 240만원을 갈취했다.

당초 500만원을 요구했던 A씨는 B씨가 계좌에 240만원만 있어서 "500만원을 받아야 하는데 240만원 받았으니 뺨 10대를 때리겠다"고 했으며, 실제로 B씨의 뺨을 10차례 때렸다.

더구나 A씨는 같은 날 B씨의 집에 강제로 들어가려다가 주거침입 혐의도 받는다.
이후 A씨는 22일부터 30일까지 B씨에게 공포를 주는 문자와 허위 댓글을 남기는 등의 괴롭힘을 이어갔다.

A씨는 B씨의 SNS 게시물에 ‘○○언니 아시죠? 데리고 놀다가 차버리고 차단 다 박고 양다리 걸쳤다면서요’라고 허위 댓글을 남기고,
B씨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는 ‘너 때문에 헤르페스 걸렸거든 잠수 X타면 끝나나. 양아치 인간도 아닌’이라는 허위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너 때문에 나 우울증 걸려서 치료받는 거 다 까발린다. 니가 나 가지고 논 것도” 등 B씨에게 공포나 불안감을 줄 수 있는 문자메시지와 카카오톡 메시지를 800여회나 보냈다.

A씨는 재판에서 받은 돈은 B씨의 잘못으로 인한 위약금이며, 뺨을 때린 것도 가벼운 접촉이었으며 B씨가 허락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당시 녹음된 파일등을 근거로 A씨의 주장을 받으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A씨가 피해자에게 매우 짧은 기간 교제하면서 돈을 갈취하고 폭행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은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판단했다.
피해자의 정신적 고통이 심각하며 피해 회복을 위한 진지한 노력이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여 실형을 선고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인이라 당하는건 안타깝다', '엄벌을 받아야 다시는 이런짓을 안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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