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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협의로 법정에 서기 하루 전날 '납치'된 남성

작성일
2023-03-10 11:06

https://youtu.be/AJfetn3BehQ
[Man ‘Kidnapped’ Before He Was Due in Court on Murder Charges]

2021년 4월 조지아 메이컨 콜로세움 드라이브에서 동쪽으로 한 블록 떨어진
에머리 하이웨이의 셰브론 주유소에서 총격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당시 윌리엄스는 마트에 들어가 왓킨스에게 소리를 지른 후 총을 여러발 쏜 것으로 추정됐다.
총을 맞은 왓킨스는 바로 지역 병원에 옮겨졌지만 사망했고
윌리엄스는 체포후 2021년 12월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당시 총격을 가한 23세의 Christian Demond Williams는
지난 월요일 살인협의로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일요일 밤 11시30분경 촬영된 CCTV에는
집으로 걸어가던 윌리엄스를 검은 옷을 입은 두 사람이 다가와 총을 겨눴고
윌리엄스는 현관에서 마당 밖으로 끌려 나간뒤 그대로 납치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당시 윌리엄스는 검은색 옷과 빨간 모자를 착용하고 있었다.

담당 검사 Anita Howard는 보도자료를 통해
윌리엄스가 현재 위험한 상태이며
당국은 그가 실제로 납치된 것인지 아니면 도주 중인 것인지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하워드 검사는 이 사건이 납치이든 도주를 위한 자작극이든
과거에 위험한 행동을 보인 윌리엄스와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지역사회에 위험을 초래할수 있기 때문에
윌리엄스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빠른 시일안에 이들을 찾아 구금해야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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