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에 침입해 난장판 만든 불량 청소년들
작성일
2023-03-09 10:51
https://youtu.be/6naY5d-Tf24
[Group of Teens Causes Mayhem in New York Restaurant]
지난 토요일 밤 8시30분경 퀸즈 칼리지 포인트에 있는 피쉬 빌리지 3층에 있는 식당에
후드티와 마스크를 찾용한 10대 "wolfpack" 약 20여명이 난입했다.
식당 매니저 Tony Hu에 따르면
난폭한 10대들이 갑자기 달려들어 난동을 부렸으며
접시와 유리가 깨지면서 식당과 손님들에게 큰 혼란을 주었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으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분 남짓 자행된 10대들의 만행으로
식당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공포에 떨어야 했다.
메니저 토니는 카운터 뒤에 숨어 경찰에 신고를 했고
직원들에게는 안전을 위해 그들과 접촉하지 말것을 당부했다.
월요일에 사건현장을 방문한 지역구 시의원인 Vickie Paladino는
현재 50여명의 뉴욕 경찰이 추가되었지만
지역구에는 여전히 더 많은 경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식당 직원들은 다시 정상영업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토니는 10대 그룹이 다시 난입할 것에 두려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이번 사건으로 체포된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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