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률 0%를 극복한 기내스북에 등재된 22주 만에 태어난 초미숙아 쌍둥이
작성일
2023-03-07 13:18
https://youtu.be/kgLNK4jUhT0
[Miracle Twins Born Four Months Premature - Guinness World Records]
임신 만 22주 만에 미숙아로 태어난 캐나다 남매 Adiah와 Adrial가 ‘세계에서 가장 빨리 태어난 쌍둥이’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쌍둥이는 지난해 3월 4일 엄마의 배 속에서 126일 만에 세상으로 나왔다.
태어날 당시 각각 몸무게 330g과 420g이었으며
이는 종전 세계 기록인 2018년 미국 아이오와주(州) 쌍둥이가 세운 조산보다 125일 빠르다.
쌍둥이는 지난해 3월 4일 엄마의 배 속에서 126일 만에 세상으로 나왔다.
이는 종전 세계 기록인 2018년 미국 아이오와주(州) 쌍둥이가 세운 조산보다 125일 빠르다.
의사들은 당시 이들의 생존확률은 0%라고 추정하는 암당한 상황이었다.
둘 다 뇌출혈을 겪었지만 생존했다.
Adrial은 폐고혈압, 폐질환 악화, 신장문제, 패혈정으로 인해 Sick Kids NICU에서 7주를 보내야만 했다.
하지만 부모들은 포기하지 않고 아기들을 보살폈고
지난 4일 쌍둥이들은 기적의 첫 돌을 맞이했으며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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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라 아가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