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에서 팬티만 빼고 옷 다 벗어던진 남성
작성일
2022-09-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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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ボディビルダー横川尚隆さん☺️始球式👊]
한 남성이 야구장으로 걸어들어오더니
갑자기 옷을 벗기 시작했다.
상의부터 하나하나 벗어버리더니
급기야 팬티만 남기고 알몸이 되었다.
하지만 남성은 주변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마운드에 올라가 시구를 시작했다.
사건(?)은 19일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쿄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오릭스 버팔로즈의 경기 중에 벌어졌다.
경기에 앞서 시작된 시구식에 홈 구단 오릭스를 상징하는 곤색 팬티만 남기고 전부 옷을 벗어던진 이 남성.
주인공은 방송인 겸 보디빌더인 요코카와 나오타카(横川尚隆, 28)였다.
이날 시구자로 초청된 나오타카는
탄탄한 근육을 이용해 시속 132km의 직구를 던져 관객과 선수들을 놀라게 했다.
이번 시구를 위해 손에 못에 못이 박힐 정도로 연습했다는 나오타카는 1994년생에 170cm로
'베스트 피지크 재팬 2014' 대회에서 미스터 베스트 피지크 부문 2위를 차지한 이후
여러차례 보디빌딩 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했으며
각종 방송에도 출연해 꾸준히 얼굴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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