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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 살해하고 13년 만에 자수한 동생...징역 10년

작성일
2024-01-17 11:54


친형을 살해하고 도주했던 동생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5부는 13년 전 살인 사건의 주범인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0년 8월에 부산 강서구 낙동강 움막에서 친형 B씨와의 다툼 중 머리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범행 수법이 잔혹하다며 엄한 처벌이 필요하나,
A씨가 13년 만에 자수하며 깊이 반성한 점을 고려하여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경찰은 수사 당시 현장이 움막이 외딴 곳에 위치하고 CCTV나 목격자가 없어 수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A씨는 지난해 8월 사건 발생 13년 만에 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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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

  • 2024-01-17 12:21

    착한 판사. 살인 하려면 한국으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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