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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모텔 투숙객 236명의 나체·성관계 장면 등 몰카 촬영한 남성 실형

작성일
2023-12-21 11:41


관악구 일대 모텔에서 투숙객을 상대로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후 몰래 촬영한 20대 중국인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7살의 중국인 A씨는 올해 4월에서 9월까지
관악구 모텔 3곳, 7개 객실에 환풍구와 컴퓨터 본체등에 불법 촬영기기를 설치했다.
A씨는 이를 통해 약 120여회에 걸쳐 투숙객 236명의 나체와 성관계 장면등을 불법으로 촬영했다.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12단독 이승호 판사는
성폭력처벌법 위반으로 A씨에게 징역 2년 및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다중이 출입하는 모텔에 설치한 수법이 불량하고 다수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다수 영상을 소지한 죄질이 매우 중하다"면서도
"다만 국내에서 처벌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유리한 사정으로 고려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중국 국적의 A씨는 2017년 2월 일반관광 단기체류 신분으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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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4

  • 2023-12-21 20:44

    C8 그놈의 다만... 다만... 재판부 새끼들은 왜저리 다 너그러운건지...


    • 2023-12-25 19:27

      해외서 살인 저지르고 와도 국내에선 깨끗하게 본다는 거네. 법이 가족같냐 판새가 가족같냐


      • 2023-12-31 01:09

        상종 못 할 하기도 싫은 인간들이 왜 이렇게 많냐 에라이 지구는 인류는 다 인간이 자초한짓이여 인간은 자멸할것 지구 멸망 기원 한 날 한시에 다 같이 죽자 그냥


        • 2023-12-31 01:05

          역겹다 스토킹 몰카 지 신체 몰래 관음 하며 신체 부위.광찰 하면서 감시 하면 기분 좋겠냐 지가 피해 입어 봐아 똥인지 된장인지 꼭 쳐 먹어 봐야 아냐 꼭 쳐 맞아 봐야 그걸 아프다고 인식 하냐 동물원 동물이
          된 듯힌 기분 느껴봐야 속 시원 하냐 노출증 환자 빼고 지 신체 부위 적 나라하게 노출 된 모습 전 세계로 공유 해 봐야 정신 차리냐 아 정말 양심을 모르면 휴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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