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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은 "National Croissant Day"

작성일
2024-01-30 08:03


매년 1월 30일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빵 중 하나를 축하하는 특별한 날, National Croissant Day다.
크로와상은 부드럽고 셔틀러한 특별한 텍스처와 함께 고소한 버터 향이 어우러진,
누구나 한 번쯤 즐겨봤을 만한 맛있는 빵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크루와상이 프랑스 특산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kipferls”라는 이름으로 오스트리아에서 유래됐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왕족과 결혼하면서 고국의 초승달 모양의 심플한 케이크를 요청했고
프랑스에 처음으로 오스트리아 페이스트리가 소개됐다.
그후 프랑스 제빵사들에 의하 “kipferls”의 더 멋진 버전의 크루아상이 탄생됐다.

초기에는 오직 귀족층만이 즐길 수 있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게 되었고
다양한 변형들이 탄생하면서 크로와상 문화가 발전됐다.

그후 1915년 프랑스 제빵사인 실뱅 클라우디우스 고이(Sylvain Claudius Goy)가
오늘날 모두가 알고 즐기는 크로와상 레시피를 집필하면서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크로와상은 고급스러운 버터, 밀가루, 설탕등의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지며
독특한 층층구조를 얻기 위해 여러번 반죽되고 접히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특징이다.

National Croissant Day를 맞이하여 버거킹에서는 온라인으로 1불 이상 주문시
크로와상 아침 샌드위치를 1센트에 제공하는등
여러 식당에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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