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알다시피 코스코는 조리 식품부터 통조림, 냉동식품, 와인 및
전자제품, 가정용품까지 두루갖춘 대형 할인 매장으로 유명하다.

많은 사람들이 계획을 가지고 코스코에 들어가지만
달콤한 베이커리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는 먹거리로 항상 초과된 물품을 구입하기도 한다.

최근 Reddit 사용자들은 코스코에 대한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코스코에서만 찾을 수 있는 제품들을 추천했다.

다음에 코스코를 찾는다면 Reddit들이 추천하는
코스코만의 특별한 제품들을 장바구니에 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1. Crazy Cuisine Orange Chicken

많은 Reddit 사용자들이 Crazy Cuisine Orange Chicken을 꼭 먹어야 할 제품이라고 언급했다.
이 제품은 트레이더조를 비롯한 다른 매장에서 볼수 있는 오렌지 치킨보다 훨씬 더 좋다고 평가된다.

냉동 식품 섹션에서 66온즈짜리 대용량 봉지에 담긴 오렌지 지킨을 단돈 $14.49에 구입할 수 있다.
요리 방법도 간단하다.
Reddit의 한 유저는 에어프라이어로 닭을 요리한 후 소스와 함께 버무리면 끝이라고 밝혔다.

반죽을 입힌 닭고기는 완전히 익힌 제품이고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진한 만다린 오렌지 맛 소스가 일품인 요리라고 평가됐다.


2. Kirkland Signature Wines and Liquors

코스코의 커틀랜드 시그니쳐 브랜드는 고급와인, 증류주등
다양한 주류를 저렴한 가격에 종류와 형태에 따라 차별화 하여 제공한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다른 매장의 각 제품들보다 성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부 품목들은 유명한 와이너리 및 양조장에서 생산되어 가치와 품질이 높지만 가격은 높지 않다.

한 Reddit 사용자는 구체적으로 일본 위스키인 히비키, 하큐슈, 야마자키를 언급했다.
그는 이런 것을 다른 곳에서 찾을수 없을 뿐더러 가격도 믿기지 않을 정도라고 말했다.


3. Kasia's Potato & Cheese Pierogi

코스트코의 냉동 식품 매장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Kasia의 피로시키는
최소한의 요리와 준비가 필요하고 편안함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간편한 식사로 완벽하다.

한 Reddit 사용자는 폴란드 만두라고도 불리는 이 제품이
마치 시골 할머니가 만든것과 같은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고 말했으며
자신은 요리가 되어나오는 제품이지만 에어프라이어로 다시 한번 요리를 한다고 말했다.

코스코에서는 14온즈짜리 3개 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은 $9.59로 저렴하다.


4. Kirkland Signature Bacon

MPH, RD, LD의 Trista Best에 따르면
코스코의 Kirkland Signature Bacon은 두껍고 스모키한 맛으로 유명하다.
특히 품질과 양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서 베이컨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평이 좋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4파운드 묶음으로 가격이 $10.99에 불과하다.
이는 대가족이 먹을 만한 양이며,
아침식사를 비롯한 다양한 요리를 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5. Jongga Kimchi

코스코에서 독점으로 판매중인 종가집 김치는
간편하고 빠르게 그리고 맛있는 김치로 온라인 리뷰와 Reddit 사용자들 사이에서 꽤 인기가 높다.

한병에 42.3온즈이며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종가집 김치는 단돈 $6.99에 판매되고 있다.

Reddit 유저들은 이 김치를 팬에 튀기거나 김치전, 볶음밥, 찌개등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한 이용자는 두부와 백미밥 혹은 잡곡밥과 곁들여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것을 추천했다.


6. Costco's Rotisserie Chicken

Rotisserie Chicken이 코스코에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코스코에서 파는 Rotisserie Chicken은 다른 곳과는 크기와 가치를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좋다.

Reddit 유저들은 코스코의 Rotisserie Chicken이 빠르고 저렴한 식사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한마리 가격은 약 $4.99이며
맛이 좋고 바삭하며 촉촉하고 부드러울 뿐 아니라
수프, 스튜, 샐러드등 다양한 요리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양이 많아 남는다면 찢어서 팩에 넣어 냉동보관하면
칼국수등 요리할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7. Hannah Foods Organic Falafel Patties

코스트코에서 바로 먹을 수 있는 팔라펠로 판매되는 이 팔라펠은
지중해식 샐러드, 피타 안에 채워진 음식, 난과 다양한 스프레드, 소스, 딥을 곁들인 메제 플래터 등
고기가 없는 다양한 식사에 아주 잘 어울린다.

Reddit 사용자들은 건조하다고 생각되면 6~8분 에어프라이어에 튀길 것을 제안했다.
이렇게 하면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우며 맛있는 소스와도 잘 어울리게 된다.
한 사용자는 오일과 레몬을 곁들인 마늘 소스를 추천했다.

코스코에서는 32온스짜리 팩을 9.89달러에 판매한다.


8. Kirkland Signature Parmigiano Reggiano Cheese

코스코의 Kirkland Signature Parmigiano Reggiano는 전문점에서 찾을 수 있는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뛰어난 품질과 맛을 제공한다.

가격은 파운드당 약 12.99달러다.
한 Reddit 사용자는 코스코의 전체 치즈 선택과 관련하여 품질, 맛 및 경제성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또다른 사용자는 자신과 아내가 제품에 대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쳤다고 밝혔다.
결과 Parmigiano Reggiano와 Rienzi 브랜드와 동급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다른 동등한 치즈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지만 Kirkland가 가장 좋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