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세계 두번째 높이 마카오타워 '번지점프'…日남성 사망

작성일
2023-12-06 07:59



(마카오 AFP=뉴스1) 김성식 기자 = 2018년 11월 한 시민이 마카오 타워에서 번지점프를 하는 모습. 2018.11.15.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번지 점프 장소인 마카오타워에서 번지점프를 마친 일본인 남성이 사망했다.

6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간) 오후 4시 30분쯤 일본인 남성 A씨(56)가 마카오타워에서 시속 200㎞의 속도로 번지 점프를 마친 후 호흡 곤란을 일으켰다. A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병원 도착 전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별다른 외상은 확인되지 않았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부정맥이 사인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번지 점프는 건강 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심장 질환·고혈압·당뇨·뇌전증·임신·과거 수술 사실 등 건강 이력을 사전에 알리고 전문가 의견에 따라야 한다.

한편, 높이 233m에 달하는 마카오타워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번지 점프 장소다. 1위는 중국 장자제에 있는 430m 높이의 번지 점프 시설이다.


* Amazon prices and promo codes can change and/or expire at anytime. *
* As an Amazon Associate ktownstory.com may earn commission via affiliate links and/or ads on this page. *

전체 0

    전체 172
    번호제목작성일
    70
    채팅 앱서 만난 남성에 2억원 뜯은 여성.. "父 장례비용 좀"
    2024.01.01
    2024.01.01
    69
    ‘대변 테러’ 당한 자영업자의 호소.. “중년여성 찾습니다”
    2024.01.01
    2024.01.01
    68
    교통단속에 걸린 후 당당(?)했던 '인플루언서'.. 구독자 수는??
    2024.01.01
    2024.01.01
    67
    175㎝ 베트남 미녀가 공개한 큰 키의 '비결' (1)
    2023.12.30
    2023.12.30
    66
    캘리포니아 해변을 덮친 '집채만한 파도'
    2023.12.30
    2023.12.30
    65
    “수능 끝나고 사촌 오빠가 성폭행”… 법원은 ‘무죄’ 판단
    2023.12.30
    2023.12.30
    64
    故이선균 협박한 20대女, 아기 안고 구속심사 출석
    2023.12.28
    2023.12.28
    63
    이선균, 차량서 숨진채 발견…"유서 쓰고 사라졌다" 아내 신고 (11)
    2023.12.26
    2023.12.26
    62
    여고생 제자와 성관계… 20대 체육교사 구속영장
    2023.12.26
    2023.12.26
    61
    마취환자 성폭행 혐의…‘압구정 롤스로이스’ 마약처방 의사 영장 청구 (1)
    2023.12.26
    2023.12.26
    60
    실리콘밸리 발칵 뒤집은 미모의 20대 '천재소녀'.. 회사 차린지 7달만에 4000억원 '대박'
    2023.12.26
    2023.12.26
    59
    명품을 감별해 주는 AI, '앤트러피(Entrupy)'
    2023.12.26
    2023.12.26
    58
    지인 남성과 호텔 간 아내 촬영한 남편, 스토킹 혐의.. (4)
    2023.12.23
    2023.12.23
    57
    결혼 앞둔 26살 女가수, 극성팬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
    2023.12.22
    2023.12.22
    56
    관악구 모텔 투숙객 236명의 나체·성관계 장면 등 몰카 촬영한 남성 실형 (4)
    2023.12.21
    2023.12.21
    55
    그룹 시크릿 멤버 송지은 유튜버 박위와 열애
    2023.12.21
    2023.12.21
    54
    "교도소 무서워".. 호소했지만 남녀중학생 실형 선고.. (3)
    2023.12.21
    2023.12.21
    53
    '50대 하희라'가 알려주는 "식사량 안 줄이고" 하는 다이어트 비법
    2023.12.20
    2023.12.20
    52
    중고매장에서 $3.99에 산 꽃병.. 알고보니 10만불???
    2023.12.20
    2023.12.20
    51
    옥상에서 '이런 짓'하지 마세요!! 경고문 붙인 아파트
    2023.12.19
    2023.12.19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