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월 29일은 'National Puzzle Day'로 기념하고 있다.

이 날은 전 세계 사람들이 다양한 형태의 퍼즐을 즐기고 두뇌를 활성화하는 날이며
퍼즐을 통한 학습과 두뇌 훈련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즐겁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퍼즐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독려한다.

십자말 풀이, 퍼즐, 스도쿠 등 퍼즐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우리 두뇌를 자극하는 재미있는 게임이다.
과학자들은 직소 퍼즐을 풀 때 뇌의 양쪽을 모두 활용하여
그 과정에서 기억력, 인지 기능 및 문제 해결 능력이 향상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퍼즐을 활용하면 두뇌를 자극하여 다양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퍼즐은 생각보다 오래전부터 시작됐다.
초기 퍼즐은 2300 BC 고대 이집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이집트에서는 미로 그리기 퍼즐이 인기가 있었다고 전해졌다.

그후 1767년에 지도 제작자 John Spilsbury에 의해 최초의 직소 퍼즐이 제작됐다.
1908년.. 미국에서는 본격적인 퍼즐 열풍이 시작됐으며
대공항 기간이었던 1933대에는 퍼즐 판매량이 주당 1,000만개로 급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