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아내의 절친을 두번째 부인으로 결혼한 남성.. 사연이??

작성일
2024-01-10 08:23


말레이시아의 한 남성이 아내의 가장 친한 친구를 두 번째 아내로 받아들여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말레이시아 현지 언론 시나하리안에 따르면 캄풍 콜람 림봉안 출신의 모흐드 로크만(38)은
지난달 24일 아내의 가장 친한 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오랫동안 친한 친구와 함께 행복을 누리고 싶다는 아내의 간청을 남편이 받아들인 것이다.

이슬람 율법을 따르는 말레이시아는 일부다처제를 허용하는 국가다.
따라서 아내의 허락을 받는다면 최대 4명의 여성과 결혼할 수 있다.

모흐드 로크만은 “첫 번째 아내와의 지난 12년 동안 4~11세 자녀 3명을 두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면서
"아내는 오랫동안 가장 친한 친구를 두 번째 아내로 맞아들이길 바랐다”고 전했다.



두 번째 아내와의 결혼식에 첫 번째 아내는 친구와 똑같은 흰색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모흐드 로크만은 “이번 결혼식은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행복을 나누고 싶어 하는 아내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무슬림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모흐드 로크만이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결혼 사진을 올리자
수많은 네티즌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고 했다.
또한 이 게시물은 200명이 넘는 사용자에게 공유됐다.


* Amazon prices and promo codes can change and/or expire at anytime. *
* As an Amazon Associate ktownstory.com may earn commission via affiliate links and/or ads on this page. *

전체 0

    전체 172
    번호제목작성일
    110
    중국 '스모킹 브라더' 마라토너, 흡연 논란에 결국 실격
    2024.01.20
    2024.01.20
    109
    세계에서 가장 큰 독거미.. 호주에서 발견!
    2024.01.18
    2024.01.18
    108
    옛 연인 찾아가 가족 앞에서 흉기 살해한 30대…징역 25년 (2)
    2024.01.18
    2024.01.18
    107
    다른 곳에서는 볼수 없는 코스코 제품 Best 8
    2024.01.18
    2024.01.18
    106
    2024년 월마트 직원들은 얼마를 받을까?
    2024.01.17
    2024.01.17
    105
    친형 살해하고 13년 만에 자수한 동생...징역 10년 (1)
    2024.01.17
    2024.01.17
    104
    남친 집 등기부등본 몰래 떼 본 여친에게 실망한 남성
    2024.01.17
    2024.01.17
    103
    수영복 전문 베트남 모델, 누운채 오토바이 타다 감옥갈 판
    2024.01.16
    2024.01.16
    102
    영양 정신과 의사가 추천하는 '불안감(Anxiety)'을 줄여주는 5가지 음식
    2024.01.16
    2024.01.16
    101
    치매 아빠 혼자 돌본 막내딸.. 아파트 증여받자 언니들 반응이?
    2024.01.16
    2024.01.16
    100
    "진급했으니 선물해야지" 상사에게 우럭 50kg(105만원치) 보낸 옹진군 공무원 '벌금형' (2)
    2024.01.16
    2024.01.16
    99
    길 읽은 강아지와 함께 퇴근한 남편
    2024.01.15
    2024.01.15
    98
    친구 '탈출(?)' 도우려던 허스키.. 결국 '체포'
    2024.01.15
    2024.01.15
    97
    美 ‘16년차 노숙인’.. 알고보니 中 명문대 출신 영재..
    2024.01.14
    2024.01.14
    96
    어려움 호소하는 가족에게 '공짜 치킨' 줬더니... (1)
    2024.01.12
    2024.01.12
    95
    '배달원 사망' 음주 뺑소니 의사 석방.. 이유는? (2)
    2024.01.12
    2024.01.12
    94
    “‘아줌마’소리에 격분, 칼 꺼내들더니”… 죽전역 지하철서 흉기 휘두른 30대, 2심 징역 8년 (3)
    2024.01.11
    2024.01.11
    93
    이제는 "미스 아메리카".. 22세 美공군 조종사 메디슨 마쉬(Madison Marsh)
    2024.01.11
    2024.01.11
    92
    열흘간 초호화 결혼식... '팔로워 250만' 산유국 '훈남 왕자'
    2024.01.11
    2024.01.11
    91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술탄의 7000대 자동차 컬렉션, 50억 달러의 화려한 세계
    2024.01.10
    2024.01.10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