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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상습 성폭행' 이재록 목사 형집행정지 중 사망

작성일
2024-01-01 10:40



교회 신도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해 복역하던 중 건강상 이유로 석방된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숨졌다.

1일 만민중앙교회 관계자 및 검찰 등에 따르면 이 목사는 전날 80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당회장 직무대행인 딸 이수진 목사는 전날 온라인으로 중계된 설교를 통해 당회장의 사망 사실을 전했다.

이재록 목사는 2010년부터 수년간 만민중앙교회 여신도 9명을 40여 차례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2019년 8월 대법원에서 징역 16년이 확정됐다.

그는 대구교도소에서 복역하던 중 말기 암 진단 등을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신청해 지난해 1월 풀려났으며
이후 3월에 추가로 연장 신청을 해 치료를 받아왔다.

이 씨의 사망 원인 등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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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2

  • 2024-01-03 03:32

    말기 암 진단서 조작 할수도 있잖나 말기 암이여도
    니 죄는 안 없어져. ㅡㅡ 그리고 고령 늙어서인지
    죄에 비해서 너무 쉽게 죽음 ㅡㅡ 근데 저 새끼 감빵에서 삼시 세끼 잘 쳐 먹고 잘 지내는거 보면 피해자들.화딱지 나 열불나 죽을테니 차라리 눈에 안 보이거나 죽거나 죽도록 패는게 나았을듯


    • 2024-01-03 19:57

      저 목사같지 않은 마귀가 죽은거야... 뭐 당연한거고... 문제는 그 딸인 이수진이 목사 행세하며 여전히 사이비 교회에서 교주 노릇을 하고 있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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