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집 앞에 가득 쌓인 '아마존 박스'들의 정체는?

작성일
2023-12-14 14:27


미국 위스콘시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만우절을 기념해 남편을 놀래키기 위한 계획을 준비했다.

Green bay 출신의 Maureen Pritchard는
남편을 놀래키기 위해 6개월 동안 아마존 박스를 모아왔다.

2019년에 올린 그녀의 페이스북 게시물은
현재 백만명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Pritchard이 쌓아올린 상자는 입구에서 시작해
진입로로 쭈욱 이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영상에 남편 Rob이 차를 타고 집 드라이브 웨이로 들어오는 모습과
집으로 오는 모습도 담고 있다.

Rob은 이 상황이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으며
집 안에서 창을 통해 보던 Pritchard는 웃음을 감출수가 없었다.

잠시 후 Rob는 Pritchard이 영상을 촬영하는 모습을 확인한 후 웃으며 집으로 들어갔고
그녀는 앞에 쌓아올린 박스가 그녀 부모님과 여동생이 6개월 동안 보관한 상자들이라고 털어놨다.

Pritchard의 가벼운 만우절 장난은
4년이나 지났지만 지금도 보는 사람들에게 미소를 띄게 하는 소소한 헹복을 주고 있다.


* Amazon prices and promo codes can change and/or expire at anytime. *
* As an Amazon Associate ktownstory.com may earn commission via affiliate links and/or ads on this page. *

전체 0

    전체 156
    번호제목작성일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