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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궁디팡팡 해줘"… 메세지 주고 받는 남녀..

작성일
2023-12-12 08:10


12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학교 교수 학생 불륜’이라는 제목의 글이 작성돼 퍼졌다.
이들의 불륜 사실은 둘이 나눈 메신저 대화를 학과 교수의 아내가
학과 단체 채팅방을 통해 폭로하면서 알려졌다.

교수는 충남의 4년재 사립대에 재직중인 1982년생 유부남 교수였으며
불륜 상대는 2001년생 여학생으로 밝혀졌다.

폭로된 대화 내용에는 두 사람의 애틋한 모습이 나타나는데
늦은 밤 교수가 "좋은 꿈 꿔 내 사랑, 행복하고 기분 좋은 꿈 꾸길"이라며 애정을 표현했고
학생도 교수에게 '오빠'라고 부르며 친근함을 표했다.

교수가 '잘 잤냐'라는 질문에 학생이 “여섯 시 반에 기상해 씻고 1교시 문제 다 풀었습니다 교수님” 이라고 답했고
잘했다는 교수의 칭찬에 학생은 엉덩이를 토닥여 달라고 애교를 부리는 대화도 나왔다.



교수와 학생의 부적절한 불륜이 폭로된 후
해당 여학생은 학과 단체 채팅방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교수와 여학생이 속한 대학교의 관계자는
“우리도 오늘 아침에 들어서 알게 됐다. 사적인 일이어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라며
해당 교수가 출근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알아보는 중'이라고 답한 것을로 알려졌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한듯 해당학교 홈페이지는 이날 오후까지 홈페이지가 닫힌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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