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line up for opening of McDonald's spinoff restaurant CosMc's]

맥도날드에서 선보인 첫 투고 전문매장인 CosMc's가
대기시간 최대 2시간을 기록하는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시카고 선타임즈가 맥도날드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12월 8일 오전 3시30분 부터 CosMc's 바깥까지 차가 줄을 서기 시작했으며
그후 6시에 오픈했지만 정오까지 약 150여대의 차가 몰려 들었고
길을 따라 근처 쇼핑 플라자까지 둘러싸는 진귀한 풍경을 연출했다.

CosMc's는 4개의 드라이브스루로 이루어져 있고
주문을 할수 있는 대형 메뉴 전광판과 주문용 스피커로 갖춰져 있다.
메뉴로는 정통 햄버거와 밀크쉐이크 대신
다양한 커피, 차 레모네이드 등을 주력으로 판매한다.
또한 맥머핀 아침 샌드위치와 같은 기존 매장에서 팔던 품목과 더불어
picy Queso Sandwich 및 Pretzel Bites와 같은 새로운 음식도 판매를 하고 있으며
가격은 2~6달러로 알려졌다.

맥도날드는 2024년 말까지 텍사스와 댈러스-포트워스와 샌안토니오 매트로 지역에 9개의 매장을 더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