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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급해 편의점 매장에서 '노상방뇨' 시도한 여성

작성일
2023-12-10 21:09


https://x.com/chie_chillout/status/1719294717253562414?s=20

일본의 한 편의점에서 '방뇨테러'를 저지른 민폐 손님에 대한 소식이 도쿄에서 전해졌다.

지난 10월 30일 자정 이후 일어난 일을 담은 동영상이 FNN (후지 뉴스 네트워크) 등을 통해 11월 2일 공개되었는데,
해당 동영상은 SNS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플랫폼 X (이전에는 트위터)에서 공유되었다.

2분 정도 지속되는 짧은 영상에는 편의점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중년 남녀 한 쌍이
레지스터 앞에서 남성 직원과 다투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여성은 "화장실에 가고 싶어"라고 외치며 직원에게 불만을 토로했고,
직원은 밤에 화장실 사용이 안 되는 이유로 안전 문제로 설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당신들은 화장실 안 가냐?"라고 소란을 일으키며 계산대를 차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

직원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소란을 일으키며 여전히 시끄러웠고,
결국 여성 고객은 직원을 밀치고 레지스터에 들어가 바지와 속옷을 벗고 앉았다.
경악한 직원은 행동을 막으려 노력했지만 효과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곧 도착하여 여성을 끌어내며 "이곳은 화장실이 아니다"고 경고하며 여성을 끌고 나갔고,
결국 이 여성은 근처 공원에서 볼일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난동당시 이들은 일본어와 중국어를 섞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이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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