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서 나가라"…전소민, 악플러 댓글 SNS에 박제했다
작성일
2022-07-05 23:01

배우 전소민(36)이 악성 댓글을 인스타그램에 소위 '박제' 했다.
전소민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동생 놀아주는 좋은 오빠. 오늘은 런닝맨도 보고 클리닝업도 봐야죠!!
sbs 오후 5시, jtbc 밤 10시 30분"이라고 적고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가수 하하(본명 하동훈·42)와
수영장에서 장난을 치고 있는 화기애애한 영상이다.
영상을 본 하하도 "좋은오빠다!!!! 너랑 친하니봐!"라고 댓글로 너스레 떨며 돈독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한 네티즌이 "Please, get out Running Man"이라고 전소민에게 SBS '런닝맨'에서 탈퇴하라는 댓글을 남긴 것.
전소민은 해당 댓글을 '고정' 기능을 통해 댓글 상단으로 일명 '박제' 했다.
이 같은 악성 댓글을 남긴 네티즌은 계정 내용에 비추었을 때 외국인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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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한 외국인 전소민씨 안티 이네요.
저는 런닝맨 전소민씨 보면서 재미있고 나서 귀엽고 예쁘고 나서
예능도 잘 해서 너무 좋은데~
무리수나 안던지면 좋은데 . 뭐만 하면 무리수두고 룰 파괴 하고 멤버 뒤통수 후리는데 전혀 본인에 대한 잘못에 느끼질 않는데 ㅋ 누가 좋게봄 ? ㅋㅋㅋㅋ
정도껏 해야지... 중간중간 전소민이 룰 파괴하고 제멋대로 할때 다른 멤버들 얼굴 본적있나?
중간중간 '쟤 왜저러냐'라는 말도 들리는데 정말 찐으로 하는 소리처럼 들리더라
난 저 댓글 심정 이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