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소문만 무성했는데"…'이효리♥' 이상순, 제주도 카페 오픈 [엑's 이슈]

작성일
2022-07-02 00:13


가수 이상순이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했다.

1일 다수의 SNS 계정에는 이상순이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 개업한 카페에 방문했다는 후기가 올라왔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동복리에서 무언가를 한다는 소문이 이어졌고, 그 결과가 카페 오픈이었다는 것.

한 누리꾼은 "조용하던 동복리 마을에 드디어 효리 언니 나타남.
카페 오픈한다더라, 동복리에 지인들과 즐길 수 있는 집을 준비 중이라더라 등등
소문만 무성하던 곳이 알고 보니 이상순 님이 오픈하신 동복리 신상 카페"라며 카페 방문 후기를 전했다.

또다른 누리꾼 역시 오픈 당일인 1일 이상순의 카페에 방문했다며
"개업 첫날 정말 이상순 님이 커피를 내려주심.
아메리카노 한 잔 하고 있으려니 뒤이어 효리님까지 등장.
와 소탈 내추럴함이 카페에도 닮아있다"고 전하며 이효리와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외에도 "이상순 님이 직접 음료를 제조해주기도 한다.
오픈 첫날이라 지인분들, 제작진분들도 오셔서 축하받느라 정신이 없더라.
그럼에도 한분 한분 친절하게 대해줬다", "그리고 갑자기 깜짝 등장한 이효리 님.
조용하던 동네에 이상순, 이효리 님이 나타나서 곧 핫플이 될 것 같은 느낌" 등의 후기가 이어졌다.

이들은 이상순이 오픈한 카페 전경 사진을 비롯해 커피를 내리고 있는 이상순의 모습,
카페를 찾은 이효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관심을 모았다.
카페 영수증의 대표자란에는 '이상순' 이름이 적혀 있기도 했다.
이상순의 지인이자 여러 방송에 출연한 제주 로컬크리에이터도 이상순의 카페를 방문해
그와의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온라인 커뮤니티에까지 퍼져나가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일찍이 카페를 방문한 누리꾼의 후기처럼 제주도의 새로운 핫플레이스의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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