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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200미터에 건설된 '유리다리'

작성일
2022-06-19 11:07

https://youtu.be/nqHHecA0FCE
[Georgia: A 240-metre glass bridge built in Tsalka]

유럽 동부에 위치해 있는 조지아 대시바시 협곡(Dashbashi Canyon) 사이에
다이아몬드 모양의 레스토랑 카페가 떠 있다.

높이 200미터 위에 설치된 까페에는
240미터에 달하는 유리 다리로 연결이 되어 있다.

사람들은 유리다리 위를 조심스럽게 걸어가는가 하면
다리 옆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보인다.

현지시간 14일에 오픈한 이 유리다리는
조지아 Tsalka 지역 외곽의 협곡 위에 설치되었다.
관광객들은 다리 위에서 발밑으로 보이는 가파른 절벽을 보는 특별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유리 다리 주변에는 자전거 도로를 비롯 호텔,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스라엘 회사인 Kass Land가 자그마치 1억 2찬만 달러를 들여
2019년 여름부터 건설에 착수해 3년에 걸쳐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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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20 04:36

    자전거 타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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