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etHzphPpR2Y
[Enfureció porque la despidieron de un super chino y tiró todos los vinos al piso]

13일 아르헨티나 라파엘라 거리에 있는 폴로 슈퍼마켓에
한 여성이 들어와 진열대에 있는 와인들을 모조리 떨어뜨려 깨버렸다.

이 여성은 해당 마켓에서 일을 했던 25세의 에블린 롤단으로
에블린은 이날 출근하자 마다 업주에게 해고를 당했다.
3달간 일한 이 마켓에서 갑자기 해고를 당한 에블린은
업주와 말다툼을 벌이다 경찰까지 출동하는 사태에 이르렀고
화가난 에블린은 선반에 놓은 수백 병의 와인을 닥치는 대로 바닥에 집어 던져 깨버렸다.

결국 경찰에 연행된 에블린은
자신은 지난 3달동안 온갖 모욕을 참고 일했는데 해고 당했다며 오히려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업주는 자기를 무시했고 아무런 이유없이 해고했다고 주장했다.

에블린은 자신이 와인병들을 깨뜨린 점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했지만
업주 상대로는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녀는 공개된 8초의 짧은 영상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