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40)과 현진(40)이 결혼식 하객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제공한 답례품 세트가 공개됐다.

지난달 31일 결혼식 답례품 세트에는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두 사람이 각각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고가의 제품들이었다.

첫번째는 뷰티 디바이스

손예진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바나브의 '롤링업'이다.
소비자 가격은 29만 8000원이다.

두번째는 톰보드 향수

현빈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미국 명품 뷰티 브랜드로
답례품에 포함된 향수는 지난 2월 '로즈드신' 출시 기념 한정판이다.
10ml 용량의 향수 3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30만원대.

세번째는 위스키 잔

프랑스 크리스탈 프랜드 바카라의 대표 상품 '벨루가 텀블러'로
2세트에 35만원에 판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