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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사형 선고 받은 남성

작성일
2022-06-0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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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22일 한 초등학교 담을 넘어 여학생 기숙사에 침입한 후
3명의 여학생을 성폭행하고 1명을 성추행한 남성이 사형 선고를 받았다.

온라인 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후난성 고급인민법원은
국제 어린이날인 6월 1일을 맞아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끔찍한 범행을 저지른 천모씨는 또다른 여학생을 상대로 범행을 저지르려다가
학생의 반항으로 실패하자 현장에서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피해 여학생의 몸과 마음에 심각한 상처를 줬으며
피의자 천씨가 성폭행 전과가 있고 12세 미만 어린 소녀 여러명을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 만큼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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