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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턴 대학 한인학생 시카고 자택에서 사망

작성일
2022-05-2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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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rinceton.edu/news/2022/05/20/princeton-undergraduate-justin-lim-dies-chicago
[프린스턴 대학 뉴스]

프리스턴 대학에 재학중인 저스틴 세근 임(Justin Se Geun Lim, 19세)씨가
17일 화요일 시카고 자책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의 부모에 따르면 저스틴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이번 사망도 그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 당국에 따르면 숨진 저스틴은
프린스턴 대학에서 금육 공학에 전념해 금융 분야에서 경력을 쌓을 계획이었다.

Mathey College의 회원인 그는 Scholars of Finance club 에 참여했고
캠퍼스 밖에서는 테니스를 즐기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어머니, 아버지와 남동생이 있다.

임씨에 대한 추도식은 26일 목요일 오후 6시에  
University of Chicago Laboratory Schools의 Gordon Parks Arts Hall에서 거행될 예정이며
주소는 5815 S. Kimbark Ave., Chicago, IL, 60637 이다.
해당 추도식은 University of Chicago Laboratory Schools의 유투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중계된다.

프린스턴 대학은 유가족에게 조의를 표했으며
다음주에 상담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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