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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들어온 자폐증 아이가 발작을 일으키자 직원이 한 행동

작성일
2022-05-24 09:59

https://www.facebook.com/candicehudspith/posts/pfbid0eHXhNpDTzVNzsti7JojCfyQoYxXk7GzK9vp8kPhXNMyUW8gY8oACRZEThMjkqhQGl
[Candice Hudspith Facebook]

33살의 엄마 Candice Hudspith은 지난 주말 4살 Harper와 2살 Indy와 함께
Felling Bypass에 있는 맥도널드를 찾았다.

매장에 들어가는 순간 자폐증 진단을 받은
4살 하퍼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아이는 도망쳐서 좌석 아래에 숨었다.
그때 맥도널드의 알바생 Rachel이 다가왔다.

그녀는 좌석 아래 숨어있는 하퍼에게 다가갔고
"옆으로 가도 괜찮냐"고 물은 뒤에
아이와 함께 누눠 그림놀이를 하기 시작했다.

레이첼은 하퍼에게 좋아하는 색이 무엇인지 묻고는
바로 손 주위를 그리기 시작했다.

엄마 캔디스는 아이에 대해 말하지도 않았는데
레이첼은 자연스럽게 자신을 이해해주었다며
그녀를 '영웅'이라고 말했다.

약 5분의 시간이 지난 후 하퍼가 테블릿으로 즐겁게 노는 동안
레이첼은 엄마에게 무료 커피까지 제공하는 배려심까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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