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가택침입' 고양이에 과태료 폭탄 지자체 12만5천달러 물어내

작성일
2022-05-10 10:31
미국의 한 지자체가 고양이가 이웃집을 마음대로 드나들며
피해를 줬다는 이유로 수천만원의 과태료를 물렸다가
참다못한 고양이 주인의 소송에 걸려 4배에 달하는 합의금을 물었다.

9일 영국 인디펜던트지 등에 따르면 워싱턴주 킹 카운티에 거주하는
애나 대니얼리는 2019년 킹 카운티 당국과 주변 이웃 등 십여명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 따르면 킹 카운티 지역동물서비스(RASKC)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대니얼리가 키우는 고양이 '미스카'가
이웃집을 침범하고 다른 동물을 괴롭혔다는 등의 이유로
대니얼리에게 수십차례 과태료를 부과했다.

수년간 쌓인 과태료는 총 3만달러에 달했다.

대니얼리는 아무리 고양이 때문에 불편하다고 해도
이처럼 과태료 처분을 남발하는 것은 과하다고 생각했다.

특히 미스카가 무단침입했다는 집의 주민이 RASKC 직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당국의 지나친 처분에 사심이 들어갔을 것이라는 의심을 하기에 충분했다.

참다 못한 고양이 주인 대니얼리는 결국
"고양이 한 마리를 상대로 지역 당국이 과도한 조치를 했다"고
주장하며 법원의 문을 두드렸다.

3년간의 법적 다툼 끝에 최근 대니얼리는 지역 당국으로부터
12만5천달러 상당의 합의금을 받게 됐다.

대니얼리 측 변호사는
"워싱턴주에서 고양이가 연루된 사건에서 이뤄진 역사적인 합의"라고 말했다.


전체 0

전체 479
번호 제목 작성일
479
비번 경관, 대낮 쇼핑몰 LA 피트니스 주차장에서 총 맞고 사망
15:45
15:45
478
프라다에서 제작한 로고 박힌 명품 런닝셔츠(?)
15:32
15:32
477
팝스타 올리비아 뉴턴 존 별세
07:22
07:22
476
시카고 강을 뒤덮은 75,000마리 노란 오리들
2022.08.08
2022.08.08
475
두바이 인근에 오픈한 최초의 '낙타 라이딩' 스쿨
2022.08.08
2022.08.08
474
남편 독살 혐의로 체포된 여의사
2022.08.08
2022.08.08
473
건망증으로 인해 벌어진 잊혀지지 않는 순간들
2022.08.08
2022.08.08
472
오늘은 국제고양이의 날 (International Cat Day)
2022.08.08
2022.08.08
471
미국내 최고 인기 애완견 이름은 'ㅇㅇ'
2022.08.08
2022.08.08
470
'윙워킹'하는 93세 할머니
2022.08.08
2022.08.08
469
무더위 속 댕댕이를 위한 의상
2022.08.07
2022.08.07
468
美 해병 창설 246년 만에 흑인 4성 장군 처음 탄생
2022.08.07
2022.08.07
467
라스베가스, 가게에 들어온 강도를 '강력하게' 물리친 주인
2022.08.07
2022.08.07
466
100마일 질주로 6명 사망케 한 간호사 구속
2022.08.07
2022.08.07
465
논란중인 다섯 쌍둥이와 외출하는 아빠 모습
2022.08.06
2022.08.06
464
길거리에서 무차별 행인 폭행하던 노숙자의 최후
2022.08.05
2022.08.05
463
스페인, 전복된 배에서 16시간 생존한 프랑스 선원
2022.08.05
2022.08.05
462
풍선 속 숨겨진 다이아몬드를 찾아라!!
2022.08.05
2022.08.05
461
하루종일 사탕 먹으면 연봉 10만불을 준다고???!!!
2022.08.05
2022.08.05
460
캐나다, 캠핑장에서 퓨마에게 공격당한 7세 소년
2022.08.05
2022.08.05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