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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n in Argentina Vies for World’s Largest Milanesa Record]

밀라네사의 날을 기념, 아르헨티나의 한 마을에서 거대한 나몰리탄 밀라노(Neapolitan Milanese)를 준비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외곽의 한 마을 루잔에서
지난 월요일 세계에서 가장 큰 밀라네사라라고 주장하는 이 요리는
무게만 2,041파운드에 두께는 1.18인치에 달한다.

빵가루를 입힌 소고기 스테이크 요리인 밀라네사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사라받는 요리중 하나로 알려졌다.

La Milanesa Record의 프로젝트 메니저인 Cristian Ibarlucia에 따르면
이번 도전은 아직 세계 기네스북에는 인증되지 않았지만
앞으로의 세계 기록 도전을 위해 현지에서는 인증을 받았다.

밀라네사 데이(Milanesa day)는
남미 국가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5월 3일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