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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소년 범죄자에서 사업가로 성공한 남성

작성일
2023-02-08 09:57

https://youtu.be/9FMtgCXfems
[How I Went From Prison To Making $150K In Orlando]

Marquis McKenzie is a 32-year-old man from Orlando, Florida. He was convicted of a crime when he was 16 years old and faced challenges finding employment after his release from prison due to the felony conviction on his record.

He found peace and purpose in cleaning and started his own cleaning business called "The Dirt Master".

The business also gives second chances to individuals with a felony record. McKenzie made over $150,000 last year from his cleaning business and his work with the Florida Rights Restoration Coalition.

Despite his success, he faces challenges in saving money as much of his income goes towards supporting his family and community, as well as running his business.

He did not finish college but turned to entrepreneurship after being unable to get a promotion.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 사는 32살의 Marquis McKenzie는
한달에 휴대폰 요금만 700~800불 가량 지불하는 사업가다.

하지만 소년 시절의 Marquis McKenzie는 그리 올바른 삶을 살지는 못했다.
16살때 그는 범죄를 저질러 감옥에 수감됐다.

형을 마치고 사회에 나온 Marquis McKenzie는 직장을 구하려 노력했지만
인터뷰에서 항상 같은 질문을 받고 모든 희망을 잃었다.
"당신은 중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돌파구를 찾던 Marquis McKenzie는
'청소'를 할때 자신이 침착해지고 평화로워지는 것을 깨달았다.

Marquis McKenzie는 자신의 재능을 살려 'The Dirt Master'를 오픈했고
2021년에는 15만불의 수입을 올리며 성공했다.

현재 Marquis McKenzie는 아내와 세자녀를 둔 가장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일주일에 약 70~80시간을 일하며 열심히 살고 있다.

15살에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나쁜길로 들어섰던 Marquis McKenzie는
첫번째 범죄로 구속되었을때 범죄기록이 없는 소년이었기에 석방되리라 기대했지만
뜻밖에 성인범죄로 넘어갔고, 17세에 교도소에 수감됐다.

감옥에 있던 기간중 Marquis McKenzie는 많은 스트레스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럴때마다 그는 청소를 하며 마음의 평화를 얻었다고 밝혔다.
청소를 할때 교도소에서의 시간을 잊고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자유로울수 있었다.

자신의 사업으로 성공한 Marquis McKenzie는
이제 재소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선한 일에도 동참한다.
그는 자신의 회사 The Dirt Master에 고용될 수 있는 방법중 하나는
바로 '중범죄'를 저지르는 것이라면서,
자신과 같은 실수를 저지른 사람들에게 두번째 기회를 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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