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PD 공개수배 7번 전철역서 14세 청소년 찌르고 도주
작성일
2022-04-21 07:56

7번 전철역에서 10대 청소년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남성이 공개 수배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13일 오전 8시40분께 7번 전철 90스트릿역에서
맨하탄 방향 전철에서 내리던 14세 소년에게 다가가 끝이 날카로운 물체로 복부를 찔렀다.
용의자는 범행 직후 현장에서 달아났으며, 피해자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 돼 치료를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와 피해자가 일면식이 없는 사이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 모습이 포착된 영상을 공개하고 용의자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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