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망고 스티키 라이스’가 뭐길래…미국서 돌풍

작성일
2022-04-18 13:23


태국의 한 10대 여성 래퍼가 미국의 유명 공연무대에서 전통 디저트인
‘망고 스티키 라이스’를 먹은 것이 태국 내에서 화제를 불러오고 있다.

18일 현지 매체 네이션과 일간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밀리’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여성 래퍼 다누파 카나티라꾼(19)은 지난 17일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에서 공연했다.

공연에서 밀리는 자신의 순서를 마치면서 무대 위에 놓여있던 그릇을 집어 든 뒤
숟가락으로 ‘망고 스티키 라이스’를 먹음직스럽게 입 안에 갖다 넣었고, 이 장면이 고스란히 찍혔다.

망고 스티키 라이스는 썰어 놓은 망고와 찰밥을 함께 담은 태국 전통 디저트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태국 트위터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망고 스티키 라이스의 태국어 표기를 담은
해시태그(#)가 급속도로 퍼졌다.

언론에서는 ‘망고 스티키 라이스를 먹는 밀리의 퍼포먼스가 세계의 관심을 끌었다'(방콕포스트) 등의
제목 아래 관련 기사들도 쏟아졌다.

이러자 태국 문화진흥국은 이 전통 디저트를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 현지 매체 네이션이 보도했다.

차이 나콘차이 문화진흥국장은 밀리가 보여준 ‘소프트 파워'(문화·예술의 힘)는
마치 K팝이 한국에 대한 태국인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처럼,
태국 문화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을 자극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K팝 그룹 블랙핑크의 태국인 멤버 리사가 고향인 부리람주의 미트볼(고기완자)을
그리워했다고 말했을 때에도 똑같은 일이 일어난 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차이 국장은 유네스코에 제출하기 위해 망고 스티키 라이스에 대한
정보와 자료를 수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밀리는 16살이던 지난 2009년 TV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에는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이 엉망이라고 비판했다가
쁘라윳 짠오차 총리측이 명예훼손으로 고발해 2천밧(약 7만원)의 벌금을 문 적도 있다.


전체 0

전체 666
번호 제목 작성일
666
2022 미스 베네수엘라
2022.11.18
2022.11.18
665
2024파리 올림픽 마스코트 공개
2022.11.14
2022.11.14
664
가정용 보안카메라에 포착된 강도 3명
2022.11.12
2022.11.12
663
운전중 '날아든' SUV 차량
2022.11.12
2022.11.12
662
챌린저 우주왕복선 조각 발견한 다큐 제작진
2022.11.12
2022.11.12
661
바다에 떠다니던 1.3톤 코카인 발견
2022.11.10
2022.11.10
660
인도에서 야생표범이 대낮에 주민들 공격
2022.11.07
2022.11.07
659
핵전쟁이 무서워 뒷마당에 대피소 설치한 남성
2022.11.07
2022.11.07
658
2년전 미인대회서 만나 결혼까지 골인한 커플
2022.11.04
2022.11.04
657
GPS 지시대로 운전했던 두 아이의 아빠, 파손된 다리 추락사고로 사망
2022.11.04
2022.11.04
656
Monterey 베이에서 고래 만난 멍멍이
2022.11.02
2022.11.02
655
스위스 알프스 산맥을 가로지르는 세상에서 가장 긴 기차
2022.11.02
2022.11.02
654
Chick-fil-A : 직원들에게 4일의 주말을 주는 새로운 근무 일정 실시
2022.11.02
2022.11.02
653
노부부의 카트 이동을 도와주는 멍멍이
2022.11.02
2022.11.02
652
Fitbit Sense 2 얼리 블랙 프라이 데이 세일로 $199에 구입 가능
2022.11.01
2022.11.01
651
Costco에서 파는 Foster Farms 냉동 치킨 패티 리콜
2022.11.01
2022.11.01
650
경찰에 정지명령 받자 '포레스트 검프'처럼 뛰어 달아난 남성 (1)
2022.11.01
2022.11.01
649
식당 지붕으로 올라가 천장 뚫고 들어온 도둑
2022.11.01
2022.11.01
648
Costco에서 물건 구입 후 재판매로 6천불을 벌다!!??
2022.10.31
2022.10.31
647
길 잘못 들었다가 4명 구출한 남자
2022.10.31
2022.10.31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