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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심장마비' 일으킨 이웃 구한 부부

작성일
2022-09-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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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ghbors Save Man’s Life After Massive Heart Attack]

York Haven의 Chris Favorin은 8월 5일 집에서 팔벌려뛰기 100개 세트를 하던 도중
팔을 어깨 너머로 들어올릴 수 없었고 가슴이 조이는 느낌을 받았다.
그와 그의 약혼자는 본능적으로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느꼈다.

이들은 바로 가까운 진료소를 찾던 도중
그들의 이웃이 그곳에서 일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 집에는 차 두대가 주차되어 있었고
크리스는 필사적으로 이웃집에 가서 초인종을 눌렀다.

벨을 누른 후 크리스는 고통스러운 듯 베란다 난간에 몸을 기댔고
이내 바닥에 쓰러졌다. 크리스는 그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기억 못했다.

집주인 Christopher와 Rachel Mowry는 바로 밖으로 나왔고 911에 연락을 취했다.
레이첼은 당시 상황에 대해 크리스의 맥박이 뛰지 않았다고 전했다.

크리스토퍼는 뉴욕의 United Fire & Rescue 소방관/EMT이고
레이첼은 숙련 간호사다(nurse practitioner).

이들은 크리스가 심장마비가 왔음을 바로 알아챘고
크리스토퍼는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때는 제세동기를 사용했고 크리스의 맥박은 14분 후 회복됐다.

하지만 크리스와 함께 병원으로 갔던 레이첼에 따르면
가는 도중 다시 맥박이 떨어졌지만 다시 회복할 수 있었다.

아찔했던 순간이 발생한 후 96시간이 지났다.
크리스가 다시 이웃집에 모습을 나타냈고
이전과는 다른 회복된 모습으로 자신을 살려준 이웃에게 감사의 포옹을 했다.

York County Office of Emergency Management는 이번 주 초에 생명을 구한 크리스토퍼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훈련을 받으면 소중한 생명을 구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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