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에 침입한 '50명의 십대들'
작성일
2022-08-24 08:49
8월21일 일요일 오후 9시경
영국 노팅엄셔에 위치한 맥더날드 클럼버 스트리트 지점에
50여명의 십대들이 난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4~16세 정도로 추정되는 이들은
맥도날드 매장 카운터 위를 뛰어 올라 음식을 훔쳤으며
무단으로 음료를 마시기도 했다.
노팅엄셔 경찰 대변인은 이번 사건에 대해
'완전히 용납될수 없다(completely unacceptable)'라고 말하며 강력하게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이들은 운동복 하의 차림에 모자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대부분의 십대들이 매장에서 음식과 음료를 훔치고 떠난 후에도
20명은 매장에 남아 직원들에게 폭언을 퍼부으며 위협했다.
첫번째 매장 난입후 이들은 밀턴 스트리트에 위치한 다른 맥도날드도 습격할 예정이었지만
경찰이 현장에 도착한 이후 달아났다.
경찰 대변인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아직 체포된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콜럼버스 스트리트 맥도날드 매장과 협력해 CCTV를 조사하고 있으며
반드시 책임자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노팅엄셔에 위치한 맥더날드 클럼버 스트리트 지점에
50여명의 십대들이 난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4~16세 정도로 추정되는 이들은
맥도날드 매장 카운터 위를 뛰어 올라 음식을 훔쳤으며
무단으로 음료를 마시기도 했다.
이들은 매장내에 있던 다른 손님들의 촬영에도 아랑곳 하지 않았다.🇬🇧#UK
— Klaus Arminius (@Klaus_Arminius) August 22, 2022
McDonald's food stolen as gang of 50 ‘youths' pile into Nottingham city center restaurant.
The same behavior in every country but no one is allowed to notice or talk about it. pic.twitter.com/0xnKwCUuQw
노팅엄셔 경찰 대변인은 이번 사건에 대해
'완전히 용납될수 없다(completely unacceptable)'라고 말하며 강력하게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이들은 운동복 하의 차림에 모자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대부분의 십대들이 매장에서 음식과 음료를 훔치고 떠난 후에도
20명은 매장에 남아 직원들에게 폭언을 퍼부으며 위협했다.
첫번째 매장 난입후 이들은 밀턴 스트리트에 위치한 다른 맥도날드도 습격할 예정이었지만
경찰이 현장에 도착한 이후 달아났다.
경찰 대변인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아직 체포된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콜럼버스 스트리트 맥도날드 매장과 협력해 CCTV를 조사하고 있으며
반드시 책임자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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