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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날린 비치 파라솔에 찔려 사망한 여성

작성일
2022-08-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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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an Dies After Being Impaled by Flying Beach Umbrella]

지난 수요일 오후 63세 여성 Tammy Perreault는
사우스 캐롤라이나 Myrtle Beach에서 남쪽으로 약 20분 거리에 있는 Garden City beach에
27년간 함께한 남편 Mike Perreault와 친구들 4명과 함께 있었다.

남편 Mike씨에 따르면 그날은 그냥 평범한 바람이 부는 날이었고
다른 파라솔 우산이나 담요등도 날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우산 하나가 40피트 떨어진 곳에서 해변으로 내려왔고
함께 있던 사람들은 몸을 피했다.
친구들은 Tammy씨에게도 몸을 피하라고 했지만
우산은 순식간에 그녀의 팔을 통해 몸 안쪽으로 파고 들어갔다.

타미라 윌라드 검시관에 따르면 Tammy씨는
비치 파라솔에 의한 흉부 외상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고 후 1시간 후 결국 사망했다.

남편 Mike씨는 29년 전 친구의 축구 파티에서 부인 Tammy씨를 만났다고 말했다.
그들은 만난지 몇년 후 자메이카의 해변에서 결혼했고
약 11년 전에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서프사이드 비치로 이사했다.

작년 62세에 은퇴한 Tammy씨.
남편 Mike씨는 그에게는 항상 부인과 자신 뿐이었다고 말하며
갑작스런 부인의 죽음에 슬퍼했다.

이번 사건으로 경찰의 조사를 받는 사람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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