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yU2w88OkBLw
[Woman Wins Lottery and Beats Breast Cancer in the Same Day]

영국에 거주하는 50세의 Maxine Lioyd는 최근 암도 이겨내고 백만 파운드 로또에도 당첨됐다.

Liyod는 최근 57세의 그녀의 약혼자 Wayne Tilbury가 흉부 감염으로 쓰러지고 그를 돌봐왔다.
그녀는 약혼자가 걱정돼서 계속해서 지켜보다 조금은 지루해져서
로또 앱을 통한 즉석 게임을 했다.

그녀는 계정에 20파운드를 넣고 게임 하나를 했는데
100만 파운드에 덜컥 당첨이 됐다. 그리고 축하메세지를 받으며 게임을 마쳤다.

쓰러진 약혼자를 간병하던 Liyod는 사실 유방암 환자였다.
다행히 조기에 발견한 그녀는 수술단계에서 모두 제거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방사선 치료를 받던날 그녀에게 메세지가 왔고
약혼자에게서 온거라 생각했는데
뜻밖에 당첨금 백만 파운드가 은행에 송금되었다는 메세지였다.

유방암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날 뜻밖에 로또 상금을 받은 그녀는
암 치료를 받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돈을 사용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