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ouM735dR5k
[California elderly couple's rent goes up $1,000 a month]

Murrieta에 거주하는 Yvonne Collins는 최근 캘리포니아 National City에 있는
파라다이스 빌리지에 거주하는 어머니로부터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다.

은퇴 커뮤니티인 파라다이스 빌리지에 거주하는 그녀의 어머니는
공문을 통해 임대료와 기타 비용으로 매달 $1,000 가량을 올렸다는 소식을 접했다.

어머니에게 소식을 전해들은 콜린스는 
이건 분명 관리소의 '실수'가 틀림없다고 믿고 싶었다.

하지만 그녀의 믿음과는 달리 임대료 인상은 관리소의 '실수'가 아니었다.
파라다이스 빌리지 관리소는 10월부터 2명이 거주하는 유닛에는 매달 $1,000씩을
그외 모든 거주자들에게 $100씩의 임대료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콜린스는 그녀의 어머니와 새아버지는 85세이며
파라다이스 빌리지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80세라고 말했다.
그녀는 그곳에서 95세 어른도 만난적이 있다고 지적하며
이들이 (임대료 때문에 정부 보조금 외) 두번째 직업을 가질수는 없다고 말했다.

사람들의 반발에 관리소 측은 인건비, 식비등 
증가하는 비용을 고려한다면 어쩔수 없는 인상이라고 정당화했다.

National 시티 2700 East 4th ST에 있는 파라다이스 빌리지의 매달 렌트비는
caring.com에 따르면 보조를 받는 경우에는 달에 $2,800 부터
보조를 받지 않는 경우에는 달에 $3,640 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