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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e accused of poisoning husband now in custody]

캘리포니아 얼바인에 거주하는 45세 의사 Yue Yu씨가
남편에 대한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피부과 의사인 Yue씨는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워싱턴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미션 비헤호의 프로비던스 미션 병원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Yue씨를 경찰에 신고한 남편은 최근 한달동안  아프면서
10년 동안 결혼생활을 해온 아내 Yue씨가 자신을 독살하려한 의심스러운 행동을 포착했다.

그후 아내를 경찰에 신고한 Yue씨의 남편은
아내가 자신을 독살하려한 정황 의혹을 뒷받침하는 비디오를 경찰에 제출했다.
지난 목요일 조사관이 부부의 집을 수색한 후 Yue씨는 체포됐다.

경찰은 Yue씨가 남편의 음식에 독약을 사용한 것은 아니며
어떻게 남편에게 독약을 사용했는지는 불분명한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남편의 건강은 심각한 상태이지만 회복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Yue씨에게는  3만불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Yue씨가 속했던 병원측은 성명을 내고
현재 이 사건에 대해 경찰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의사 가정적인 문제이지 병원과 치료에는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월요일에 법원에 출두할 예정인 Yue씨에게
변호사가 있는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까지는 알려진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