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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위반 차량에 치인 26세 여성, 3명 살리고 하늘나라 천사로..

작성일
2022-05-26 13:40

https://youtu.be/5aOvS5fsCS8
[25세 최현수님 신호 위반 차량에 치여 뇌사, 3명에게 새 생명 전달한 이쁜 딸아 사랑해!]

지난 12일 새벽 퇴근 후 집으로 돌아가던 故 최현수씨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신호위반 차량에 치여 인근 고려대 구로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응급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뇌사상태에 빠진 최현수씨는
25일 26살의 꽃다운 나이로 심장, 좌우 신장을 기증하고 하늘나라로 긴 여행을 떠났다.

1996년생. 서울 마포구에서 1남 2녀중 둘째로 태어난 최연수씨는
한성과학고와 고려대를 졸업 후 올해 SK에 입사한 재원이었다.

아버지 최명근씨는 떠나는 딸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사랑하는 딸 현수야, 짧은 인생이었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가장 이쁜 딸, 좋은 딸이었다.
좋은 곳에 가서 아프지 않고, 새롭고 멋진 삶을 살아줬으면 좋겠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그녀와 가족의 마지막 면회 모습과
아버지의 인터뷰 모습을 담은 추모 영상을 제작해 유투브 채널에 공개했다.

26일 공개된 해당영상에는
고인의 명복과 안타까움을 전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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