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어트


혈액형이 뇌졸중 위험을 높이나? 연구 결과 밝혀져

작성일
2024-01-04 13:57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사망 원인 중 하나인 뇌졸중.
특히 날씨가 추워질수록 뇌졸중의 위험이 커지는데, 이에 대한 원인은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부정맥 등이 대표적인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최근 연구에서는 혈액형 또한 뇌졸중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로 조명되었다.

《신경학(Neurology)》 학술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A형 혈액형을 가진 사람들은 다른 혈액형을 가진 사람들에 비해
60세 이전에 뇌졸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약 1만7000명의 뇌졸중 환자와 약 60만 명의 비뇌졸중 사람이 참여한 48개의 유전자 연구 데이터를 분석했다.

18세에서 59세까지의 연령 그룹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에서 두 개의 게놈 위치가 뇌졸중과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확인했는데,
그 중 한 곳이 바로 혈액형 유전자가 있는 부분이었다.
특히 A형의 혈액형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은 다른 혈액형 집단에 비해 60세 이전에 뇌졸중이 발생할 확률이 16% 더 높았다.

메릴랜드대 혈관 신경과 전문의인 스티븐 키트너는 "A형 혈액형이 왜 뇌졸중 발생 위험이 더 높은지는 아직 알 수 없다"면서도
"하지만 혈소판과 혈관을 감싸고 있는 세포와 같은 혈액 응고 인자와
혈전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다른 순환 단백질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또 뇌졸중을 겪은 60세 이상 약 9300명의 데이터와
뇌졸중을 겪지 않은 60세 이상 약 25,000명의 데이터를 비교 분석했다.

연구 결과, A형 혈액형의 뇌졸중 위험 증가는 늦게 발병한 그룹에서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생애 초기에 발생하는 뇌졸중은 나중에 발생하는 뇌졸중과 다른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며
“젊은 사람들의 뇌졸중은 동맥에 지방 침전물이 쌓여서 발생할 가능성이 적고
혈전 형성과 관련된 요인에 의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말했다.

뇌졸중은 중요한 공중보건 문제로 인식되어 왔으며,
이번 연구 결과는 특히 뇌졸중 예방 및 조기 진단을 향상시키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적으로 효과적인 뇌졸중 예방 방법으로는
과다한 나트륩 섭취를 피하고
과일, 채소, 곡류, 단백질이 균현있게 포함된 다양한 식품을 섭취할 것이 권고된다.













또한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함으로써
혈압을 낮추고 혈관 건강을 유지하는 것도 좋다.
일반적으로 걷기, 수영, 싸이클링등이 추천된다.

정기적인 건강 검진 역시 뇌졸중 예방 방법중 하나이다.
정지적인 고혈압, 당뇨등 위험인자를 확인해야 하며
담당 의사와 상의해 적절한 조취를 취하는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다.

흡연은 혈관을 손상시키므로 반드시 금연을 실천하는 것이 좋으며
음주는 적당한 양으로 제한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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