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어트


2023년 건강지침 5

작성일
2023-01-21 21:43
건강을 위해 새롭게 세워볼 만한 건강지침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미국 뉴스 채널 ‘USA투데이(USA Today)’에서 소개했다.

지침 1. 더 많이 움직인다
운동 습관에 관해 약 20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에 10분 미만의 신체활동을 한 사람은 권장 수준인 150분 이상 운동을 한 사람보다
코로나 19로 병원에 입원할 가능성이 91% 더 높았고 이로 인해 사망할 확률은 291% 더 높았다.
적당한 운동이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기존의 연구에 힘을 실어주는 결과다.
저녁 식사 후 10분 정도 걷는 것만으로도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지침 2. 아침에 햇빛을 쬔다
이른 아침 햇빛을 받는 건 하루 일주기리듬을 설정하는 데 중요하며 밤 수면과 기분, 에너지에도 매우 중요하다.
밖에 나가기가 너무 춥다면 집에서 가장 밝은 빛이 들어오는 창가에서 햇빛을 받아보도록 하자.

지침 3. 샤워는 찬물로 끝낸다
여러 연구에 의하면, 몸을 차가운 환경에 노출하면 뇌와 몸에 아드레날린과 도파민을 돌게 해
에너지와 집중력을 높이고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좋은 스트레스를 준다.
평소처럼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한 후 마지막에 천천히 물 온도를 낮춘다.
이 때 안전을 우선으로 하며 시도해야 한다. 처음에는 차갑다는 생각은 들지만 1분 정도 견딜 수 있는 온도로 시작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더 차가운 물로 더 오래 샤워하는 걸 목표로 한다. 매일 1~3분이 이상적이다.

지침 4. 자기 전 마음챙김 명상을 한다
최근 마음챙김이 항불안제인 렉사프로(Lexapro)와 마찬가지로 24주 연구 기간 끝에
불안감을 30% 감소시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잠자리에 들기 전 10분 정도 명상을 해보자.

지침 5. 예방접종을 한다
추운 환경에서는 비강 온도가 낮아져 독감 감염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겨울에 아프기 쉬운 이유다. 이에 대비한 예방 접종을 하자.


* Amazon prices and promo codes can change and/or expire at anytime. *
* As an Amazon Associate ktownstory.com may earn commission via affiliate links and/or ads on this page. *

전체 0

    전체 172
    번호제목작성일
    152
    매운 음식이 몸에 주는 5가지 혜택
    2023.08.31
    2023.08.31
    151
    피부 거칠어지고, 우울감까지… 단백질 부족 신호 5
    2023.08.24
    2023.08.24
    150
    우리 몸에 ‘혈전’ 생겼다는 무서운 징후 7
    2023.08.24
    2023.08.24
    149
    설사, 아무 이유 없이 나오진 않는다… 원인은?
    2023.08.24
    2023.08.24
    148
    뉴욕타임스 추천, 중년 위한 5가지 운동
    2023.08.23
    2023.08.23
    147
    ‘이렇게’ 먹으면 영양이 배로… 슈퍼푸드의 조합 5
    2023.08.16
    2023.08.16
    146
    제철 완숙 토마토, 더 건강하게 먹으려면
    2023.08.16
    2023.08.16
    145
    50대 이후 자연스럽게 살빠지는 습관 4가지
    2023.08.16
    2023.08.16
    144
    1주일 딱 ‘이만큼’ 빼자… 요요 없는 체중 감량은?
    2023.08.16
    2023.08.16
    143
    사망원인 2위… ‘심장’ 튼튼하게 지키는 습관 9
    2023.08.14
    2023.08.14
    142
    알고 보니 ‘나트륨 폭탄’… 의외로 짠 음식 8
    2023.08.14
    2023.08.14
    141
    벌컥 화내고, 우울하고… 혹시 ‘남성 갱년기’?
    2023.08.14
    2023.08.14
    140
    술 자주, 많이 마실수록 ‘젊은 대장암’ 위험
    2023.08.10
    2023.08.10
    139
    하루 2400보 걸으면 심혈관 사망 위험 감소
    2023.08.09
    2023.08.09
    138
    ‘쾌변’과 치매의 상관관계... “배변 횟수 적을수록 치매 위험 높아”
    2023.08.08
    2023.08.08
    137
    주3회 가볍게 석 달만 운동해도…노인 뇌 건강↑(연구)
    2023.08.02
    2023.08.02
    136
    콤부차, 당뇨병 환자 공복 혈당 수치 낮춰준다
    2023.08.02
    2023.08.02
    135
    “혈압 낮추는데 최고인 이 운동 아시나요”
    2023.08.01
    2023.08.01
    134
    8가지 생활습관 지키면 수명 24년 늘어난다
    2023.07.25
    2023.07.25
    133
    “잠드는데 30분 더 걸리나요?”…사망위험 2배
    2023.07.25
    2023.07.25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