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어트


우리가 몰랐던 치아 건강 상식 8가지!

작성일
2022-05-04 06:27
▶ 1. 양치질을 소홀히 하면 암으로 일찍 사망한다?

영국 의학협의 저널이 치아에 플라그가 많은 사람은
최대 13년 일찍 죽는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치아와 잇몸 표면에 세균이 많은 표본 집단일수록 암으로 인한
조기사망률이 최대 80%까지 높았다고 한다.
플라그와 암 발병 간의 구체적인 관계가 확인된 것은 아니라고 수위를 조절했지만
입속 건강관리가 건강관리의 바로미터임은 확실하다.

▶ 2. 어금니 빠지면 치매가 빨리 온다?

어금니가 빠진 상태로 내버려 두면 이가 박혀 있는 치조골이 줄어들고
안면근육과 혈관의 감소와 뇌로 가는 혈액량이 줄어들게 되어서
결국 치매 등 노인성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 3. 치주 질환 환자 발기부전 위험 높아?

성인 남성 20만 명을 조사한 결과 12%가 치주 질환을 앓고 있으며
치주 질환의 27%가 발기부전 증상을 보였다.
구강 박테리아에 의한 치주염증이 굵기가 가는 음경의 혈관에
먼저 영향을 미쳐 성기능을 저하시키고 후에 증세가 더 심각한
혈관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30대 이하의 치주 질환 환자에게서 발기부전 증상이
나타난 경우가 더 많았다고 한다.

▶ 4. 충치 잡는 세균이 있다?

해초에서 발견된 박테리아가 만듣는 효소를 이용해
충치 박테리아의 보호막인 생물막을 분해한다는 사실을
실험관 실험을 통해 증명했다.
치아 속의 나쁜 박테리아들은 생물막을 통해 칫솔질, 항생제 등으로부터
보호하는데 이 막을 뚫어 치석제거뿐 아니라
새로 생성되는 것까지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 5. 입 냄새에 좋은 디저트는?

일본 대학 연구팀은 무가당 플레인 요구르트가
입 냄새 유발 성분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황화합물 성분이 80%나 감소했으며 더 나아가 치석과 치음염이 크게 감소했다고 한다.
중요한 건 설탕이 들어있지 않은 플레인 요구르트라는 사실!!

▶ 6. 치주염 환자 동맥경화 확율 높다?

치주염을 앓고 있는 사람은 입안의 세균이 혈관을 따라 이동하며
혈전이 혈관에 막히게 되고 만성 폐쇄성 폐 질환의 유병률이 1.5배 이상
나타나 폐 기능의 저하를 가져오게 된다.

▶ 7. 칫솔 교체 시기는?

적절한 시기에 칫솔 교체를 안 하면
치은염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일 년에 4~6회, 2~3개월에 한 번씩의 교체가 가장 적절하며,
장기간 사용 시는 치석암의 증가와 치은염증의 증가 현상이 나타난다.

▶ 8. 칫솔은 하나만 사용하면 좋지 않다?

칫솔을 한 종류만 사용하는 것은 조금 과장된 표현으로
하나의 솔로 그릇닦고 바닥도 쓸고 변기까지 청소하는 상황과 흡사하다고 한다.
칫솔은 세균 번식의 확률이 높으므로 2~3개의 칫솔을 돌려가며 사용하고
항상 공기가 통하는 곳에서 말려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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