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식당에서 불편할때 '정중하게' 컴플레인 하는 방법

작성일
2022-04-04 00:07
외국 식당에서 보면 의외로 불만족스러운 곳들이 종종 있다.
뭐라고 말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정중해도 너무 정중한 표현들인데
경험상 너무 정중하면 약간 무시하는 경향도 있다.

1. 음식에 문제 있을때

I'm sorry to bother you, but..
I hate to make a fuss, but..
I know it's not your fault, but..

실제로 들은 말중 하나는 음식을 먹던 중년 백인이 뭐가 안 맞았는지
종업원 불러서 다짜고짜 "It's terrible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컴플레인 시작.
결국 메니져 나와서 음식값 안 받고 끝남.

2. 주문이 잘못 들어갔을때

I think I've got the wrong order..
I don't think this is what I ordered..

이런 경우 상황에 따라서는 막 욕도 하는 손님들도 있다.
It's not my order 혹은 not mine 등등 간편하게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3. 조리가 잘못되었을 때

overdone, warm and flat

4. 음식이 늦게 나왔을 때

Checking on our order?
How much longer will it be?

Sorry to bother you, but how much longer will it be?
직역하면 널 괴롭혀서 미안하지만 얼마나 걸리겠니?

아주 예의 바르게 하는 것도 좋지만,
대체로 불러서 "how much longer will it be?" 라고 묻는 경우가 많고,
좀 급하거나 종업원과 친밀(?)한 경우는

I'm so hungry, Where's my meal? 라고 직설적으로 말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하지만, 정확하고 정중한 표현을 알면 격식 차리는 식당이나 모임 등에서 여러모로 좋을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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