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실 난입해 폭언한 30대 부모... 이유는?
작성일
2023-12-13 06:28
지난달 30일 오전 부천시의 한 초등학교 4학년 교실에
30대 학부모 A씨 부부가 무단으로 들어가 학생들에게 폭언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무단으로 교실에 들어간 A씨는 한 학생에게
'네 부모에게 그렇게 배웠냐' 라고 말하며
'복싱장 빌려줄 테니 (우리 아이랑) 1대1로 싸워라'라고 다그쳤다.
또한 다른 학생에게도 '네가 우리 아들을 놀렸느냐'라고 했으며
학생 3명을 복도로 불러 유튜브 영상을 보여주는 등 정서적 학대를 했다.
A씨 부부는 자신의 자녀가 같은 반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했다고 생각했고
이를 항의하기 위해 학교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학생 중 한 명은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등교를 못하고 있으며
경찰은 지난 4일 피해자들의 부모로부터 5건의 고소,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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