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로 쌓은 내장지방, 빠르게 없애는 6가지 방법
무더운 여름철, 자기 전에 시원하게 맥주 한 잔하는 것을 낙으로 삼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맥주를 꾸준히 마시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방이 쌓이게 된다. 내장지방이라고도 불리는 뱃살이다.
다행인 것은, 하버드건강리뷰에 따르면 간과 복부의 다른 기관들을 둘러싸고 있는 내장지방은 "대사적으로 활발"한 부위다. 맥주로 인한 내장지방은 천천히 그러나 분명히 축적되며 건강상의 문제점들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당뇨병, 심장병, 고혈압, 높은 LDL 콜레스테롤, 그리고 간 문제 등을 일으킬 가능성을 높다. 미국 건강전문매체 잇디스가 건강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아 내장지방 줄이는 방법 소개했다.
1 녹말 등 지나친 탄수화물을 제한한다
우리는 대체로 가공되고, 정제된 탄수화물을 섭취한다. 섬유질과 영양소가 제거된 전분 탄수화물을 제거함으로써 과식으로 이어지는 설탕에 대한 갈망을 줄일 수 있다. 식단에서 이런 탄수화물 가공식품을 제거하면 원치 않는 뱃살도 줄이고 체중 감량에도 효과가 있다.
2 고강도인터벌트레이닝 운동하기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을 일상에 추가하면 피하지방과 뱃살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HIIT는 다른 형태의 운동과 동일한 운동효과를 가져올 수 있지만 더 짧은 시간 내에 운동을 할 수 있다. HIIT 중 증가하는 심박수는 혈당 수치와 인슐린 민감성을 향상시키면서 혈압을 낮출 수 있다.
3 식단에 단백질을 최우선으로
충분한 단백질 섭취는 결국 우리가 더 적은 칼로리를 소비하도록 도와줄 수 있다. 또한 혈당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에너지 충돌과 그에 따른 칼로리 소비 폭주를 예방한다. 적절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체중 감소와 지방량을 감소시키고 마른 근육 조직을 보존한다는연구 결과도 있다.
4 알코올 대신 무알코올 칼로리 음료 마시기
술은 칼로리가 높고, 갈증을 유발하며 음식에 대한 갈망을 강화시킨다. 지지한다. 뱃살 다이어트에 적인 셈이다. 우리 몸은 술을 독소로 분류하고 우리가 마시는 와인, 맥주 또는 칵테일의 신진대사를 우선시하기 위해 지방 연소 모드를 완전히 중단한다. 뇌는 이때 마시는 칼로리를 염두에 두지 않기 때문에 술을 마신 후에도 여전히 칼로리를 요구한다.
5 물 많이 마시기
뱃살을 녹이고 싶다면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최고다. 때때로 우리의 뇌는 목이 마를 때 배고프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이는 과도한 칼로리를 소비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또 물은 배를 채워 배고픔을 없애주고 과식을 방지해준다. 게다가 효율적인 신진대사를 포함한 몸의 모든 과정에 연료를 공급한다.
6 식사가 끝날 때 탄수화물을 먹기
식사를 할 때 단백질과 야채를 먼저 충분히 섭취한다면 빠르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섬유이 가득한 야채와 단백질로 혈당도 충분히 올라가 많은 탄수화물을 먹을 필요를 못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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